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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양국, 벤처펀드 공동 조성한다…정부 주도 첫 사례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4.02.22 17:44:27
이 기사는 2024년 02월 22일 17시 4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일 양국, 벤처펀드 공동 조성한다…정부 주도 첫 사례[서울경제]

한국과 일본이 정부 재정을 함께 출자해 벤처·스타트업 투자 전용 펀드를 조성하는 방안을 협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나라 중소벤처기업부와 일본 경제산업성이 협의 중인 이번 방안이 현실화될 시 비교적 좁은 국내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는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화는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서울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중기부와 일본 경제산업성은 양국 재정을 투입해 공동 벤처 펀드를 조성하는 방안을 올해 들어 협의하고 있다. 양국 부처가 산하로 두고 있는 투자 기관을 통해 재정을 풀어 펀드를 조성하는 방향으로 논의가 좁혀지고 있다. 한국은 중기부 산하 한국벤처투자가 관리하는 '글로벌펀드' 자금 일부를 한일 공동 펀드에 투입하는 방안을 일본 측에 제시했다. 글로벌펀드는 정부 재정을 기반으로 하는 모태펀드의 일부다. 일본 경제산업성도 정부 재원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산하 정책 금융기관을 통해 펀드에 출자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강형준 구글클라우드 대표 사임…학력 기재 논란 불거져[이데일리]


강형준 구글클라우드코리아 지사장이 취임한지 불과 10개월 만에 사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후임에는 구글클라우드의 지기성 아시아태평양(APAC) SAP솔루션세일즈 디렉터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강 지사장의 이른 사임에는 최근 그를 둘러싼 학력 기재 논란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강 지사장 본인이나 구글클라우드 측은 사임 이유에 대해 명확한 설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 강형준 지사장은 2021년 클라우드데라 대표이사 시절 A언론사 필진에 참여했는데 당시 기사에서 학력을 연세대 경영학과 졸업, 콜로라도주립대 볼더 통신공학 석사로 명기했다. 뿐만아니라 구글클라우드 지사장으로 취임한 뒤인 2023년 11월 경에도 소개글에 연세대 경영학과 졸업 사실을 기재했다. 하지만, 연세대 동문회 명단 동연록에서는 그의 이름을 찾을 수 없어 학력 기재 논란이 불거졌다.


에어로케이, 아시아나 화물 인수전 참여한다… "물류·유통 시너지 기대"[뉴데일리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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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로케이가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에 뛰어든다. 대주주인 대명화학그룹이 코웰패션과 로젠택배를 통해 물류·유통간 시너지를 내고 있는 만큼 항공화물로 공급망의 수직계열화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란 구상에서다. 2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 에어로케이가 아시아나항공 화물 사업 인수전에 참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재무적투자자(FI)를 물색 중이며, 오는 28일 인수 의향서(LOI)를 제출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화물 사업 인수전은 이스타항공, 에어인천, 에어로케이, 에어프레미아의 4파전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에어로케이의 아시아나항공 화물 인수전 참여는 대주주인 대명화학그룹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대명화학그룹은 패션계열사 코웰패션을 통해 2021년 로젠택배를 인수, 독자적인 생태계를 완성했다. 앞서 로젠택배 인수로 독자적인 유통망을 갖추며 현재 '디자인→제조→온·오프라인 판매→배송'까지 유통 전 과정을 수직계열화했다. 여기에 항공화물까지 인수하는 경우 패션 아이템의 제조는 물론 수입·수출과 배송까지 유통 전 과정을 일원화 할 수 있게 된다.


'새내기주' 케이웨더, 코스닥 입성 첫날 '따블'[서울경제]


날씨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인 케이웨더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140%대 급등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케이웨더는 22일 코스닥시장에서 공모가(7000원) 대비 142.14% 오른 1만6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가는 한때 2만3000원까지 치솟았지만, 이른바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인 2만8000원엔 미치지 못했다. 1997년 설립된 케이웨더는 국내 최대 민간 기상사업자다. 국내에선 유일하게 공공기관과 기업, 언론 등에 직접 분석한 민간 기상 데이터를 제공한다. 현재 판매사만 4000여개에 달한다. 케이웨더는 최근 3년(2020~2022년) 동안 114억원, 117억원, 174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15억원, 2억원, 8억원이다. 지난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손실은 각각 142억원, 19억원이다. 회사 측은 지난해 상반기 TV광고를 제작하며 20억원 이상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코스피, 사흘 만에 반등하며 2660선 회복…반도체주 '강세'[주요언론]


엔비디아의 호실적에 힘입어 코스피가 사흘 만에 반등했다. 코스닥도 소폭 올랐다. 22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0.96포인트(0.41%) 오른 2664.27에 마감했다. 코스피는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코스피를 견인한 건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73억원, 745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2731억원을 순매도했다. 엔비디아발(發) 훈풍에 힘입어 반도체 관련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SK하이닉스(5.03%)뿐 아니라 한미반도체(6.7%), 이수페타시스(6.56%), 하나마이크론(2.53%)이 일제히 상승했다. 엔비디아는 21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65% 증가한 221억달러(약 29조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치(206억2000만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주당순이익(EPS)도 5.15달러로 시장 기대치(4.64달러)를 넘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6.04포인트(0.7%) 상승한 870.11에 마감했다. 코스닥이 870선 위에서 마감한 건 지난달 10일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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