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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내년 한국 성장률 전망 2.5→2.3%로 낮춰 外
이승용 기자
2019.09.20 09:43:21
이 기사는 2019년 09월 20일 09시 4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이승용 기자] OECD, 내년 한국 성장률 전망 2.5→2.3%로 낮춰 [주요언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4%에서 2.1%로 하향 조정했다. 지난 5월 경제전망 때 제시한 2.4%보다 0.3% 포인트 더 떨어졌다. 지난해 11월 전망 때 2.8%를 제시했던 점을 감안하면 1년도 못 돼 0.7% 포인트나 하락한 것이다. 내년엔 2.3%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 경제 성장률의 경우 올해는 직전보다 0.3% 포인트 낮은 2.9%, 내년은 0.4% 포인트 떨어진 3.0%로 조정됐다. 올해와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OECD는 “무역갈등 심화 등에 따른 투자심리 약화와 불확실성 확대가 예상보다 오래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갤럭시폴드, 20일 0시부터 추가 예약판매 [주요언론]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의 추가 예약판매 물량이 조기에 완판되면서 20일부터 추가 예약판매가 시작된다. 갤럭시 폴드는 지난 6일 예약판매 없이 첫 출시됐으며, 18일에 추가로 진행된 1차 예약판매 물량도 오전 내 모두 소진됐다. 2차 예약판매 물량은 자급제와 이통사를 합친 기준으로 1차(1만대 이상)와 비교해서는 줄어들 것으로 알려졌다. 내일부터 풀리는 2차 예약판매 물량의 경우 10월 초부터 순차 배송될 예정이다.


내년 원전 R&D 예산 33%↑…'일감 절벽' 대응 [주요언론]

정부가 내년 원전 연구개발(R&D) 예산을 올해보다 30% 넘게 늘린다. 원전 중소 협력업체는 담보가 없어도 한국수력원자력 보증을 통해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탈원전 정책으로 일감이 줄어든 원전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정부는 원전업계 지원을 위해 내년 원전 분야 R&D 예산을 올해 대비 33% 늘어난 1415억원을 편성하겠다고 했다. 원전 해체 예산은 177억원에서 366억원으로, 방폐물 예산은 86억원에서 204억원으로 증가한다. 핵융합 등 미래유망 분야 예산도 올해 320억에서 내년 454억원으로 뛴다. 


올해 석탄·연탄 가격 동결 [주요언론]

산업통상자원부는 무연탄 및 연탄의 최고판매가격 지정에 관한 고시를 통해 최근 3년간 매년 인상해 온 국내산 석탄과 연탄 가격을 동결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정부 고시 가격이 석탄(4급 기준)은 t당 18만6천540원, 연탄(공장도가격 기준)은 1장당 639원으로 지난해와 같다. 석탄과 연탄 가격 동결에도 연탄쿠폰 등 저소득층 지원은 예년과 동일한 수준으로 시행한다.


2년만에 손잡은 삼성·카카오…'삼성뮤직'서 멜론 듣는다 [뉴스1]

'삼성뮤직'의 온라인 음원 스트리밍·다운로드 운영을 멜론이 맡게 된다. 삼성뮤직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등 삼성전자의 전자기기에 탑재된 음악 재생 애플리케이션(앱)이다. 삼성전자는 "온라인 스트리밍 음악 서비스 제공을 위해 멜론과 계약을 체결했다"며 "오는 11월20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멜론이 삼성뮤직에 음원을 공급하는 것은 지난 2017년 이후 2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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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1위 대명, 승부수 던졌다"…4800억원대 대규모 투자 [뉴스1]

대명은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주력 사업장인 경기도 고양시 엠블호텔 옆에 1개동 의 건물 동 증축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강원도 고성군에 있는 델피노 골프앤리조트도 이미 4개월 전 증축 공사에 돌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5월 준공될 예정이다. 올해 말 경상남도 남해 소재 신규 리조트 건설에도 착수한다. 대명이 올해부터 3년간 시설 확충에 투자하는 비용은 최소 48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한국GM 노조 "우리 車 사지 말라" 막장 투쟁 [한국경제]

한국GM 노동조합이 자사 브랜드 차량 불매운동에 나선다. 한국GM이 국내 공장에서 생산하지 않고, 미국에서 들여오는 콜로라도와 트래버스 등을 사지 말자는 캠페인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한국GM 노동조합은 오는 24일부터 자사의 수입 모델 불매운동에 나서는 동시에 카허 카젬 사장 및 본사 파견 직원 퇴진운동도 시작한다. 파업도 이어간다. 노조는 20일과 24~27일 부분파업을 하겠다고 19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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