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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교통대책…하남교산-송파 '전철 20분' 거리로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0.05.21 17:28:01
이 기사는 2020년 05월 21일 17시 2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3기 신도시 교통대책…하남교산-송파 '전철 20분' 거리로 [주요 언론]

수도권 3기신도시 지구 가운데 하나인 하남교산 신도시가 서울 송파 도심까지 20분대, 강남 도심까지 30분대 거리로 가까워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 같은 내용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국토부는 "수도권 3기 신도시는 1‧2기와 달리 입지 발표 때부터 교통대책을 알리면서 입주민들이 초기부터 교통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며 "해당 대책을 수립 단계에서부터 지자체와 협의해온 만큼, 이후 인허가도 신속히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3만 2천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인 하남교산지구는 서울 송파구 도심 등과의 거리가 대폭 단축될 예정이다.


채권단, 대한항공 영구채 내년 6월 말부터 주식전환 권리 [주요 언론]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은 다음 주 초 내부 위원회를 열어 대한항공에 1조2천억원을 지원하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채권단이 지난달 24일 발표한 대한항공 지원 방안의 실행을 위한 절차다. 채권단은 운영자금 2천억원 대출, 7천억원 규모 자산유동화증권(ABS) 인수, 영구채(주식전환권 부여) 3천억원가량 인수 등 모두 1조2천억원을 대한항공에 지원하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영구채 발행 후 2년이 지난 시점부터 조기 상환할 수 있다. 채권단이 영구채의 주식 전환 여부를 결정할 시점은 그보다 앞선다. 채권단의 주식 전환 청구 시작일은 2021년 6월 22일이다.


두산重 실사 이르면 내주 결론... 매각 세부안 놓고 '줄다리기'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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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4가 재개발사업, 법적분쟁 '일단락' 하남도시공사, 교산신도시 토지비로 4000억 배정 코스피 두 달 반 만에 2000선 회복 外 40조 기안기금으로 제주항공·에어부산까지 살린다 外

두산중공업에 대한 실사 결과가 이르면 다음주 나온다. 경영정상화를 위한 계열사 매각 등 큰 틀은 잡았지만 매각 대상과 시기 등 재정난을 해소할 수 있는 세부안을 두고 논의가 길어지고 있다. 실사 결과 이후 자구안 실행 여부에 따라 기간산업안정자금 신청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채권단 관계자는 "실사의 대략적인 윤곽은 잡힌 상태지만 구체적으로 어느 기업을 매각하고 그 시기를 어떻게 할지는 논의중"이라며 "이르면 다음주에 결론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MBK, 아시아 '빅3' 65억달러 펀드 띄운다 [서울경제]


국내 최대 사모펀드(PEF)인 MBK파트너스가 65억달러(한화 약 8조원) 규모의 블라인드 펀드 조성을 완료했다. 이번 펀드는 범아시아(Pen-Asia) 지역에서 투자하는 사모펀드 중 세 번째로 큰 규모다. 이번 펀드 조성으로 MBK는 운용자산(AUM) 규모로 아시아 최대 독립계 사모펀드 자리로 올라서게 됐다.


'4.8조' 미국 수입 로봇청소기 시장…삼성·LG '女風'에 돛단배 [머니투데이]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타티스타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내 로봇청소기 수입 규모가 39억달러(약 4조8000억원)를 기록했다. 이 업체는 로봇청소기 수입 증가가 지난해 55.4%까지 치솟은 미국 현지 여성 고용률과 무관치 않다고 분석했다. 1~2년 전까지만 해도 로봇청소기는 생활 필수가전 반열에 오르지 못했지만 최근 흡입력이 강화되고 AI(인공지능) 기능까지 탑재된 모델이 출시되면서 판매 규모가 매년 10~20% 성장세를 보인다. 현지 로봇청소기 시장은 아이로봇·룸바(미국), 에코백스·샤오미·로보락(중국), 밀레(이탈리아) 삼성전자·LG전자(한국) 등 크게 4파전으로 압축된다. 강력한 흡입력과 AI(인공지능) 기능을 앞세운 아이로봇이 업계 1위 업체다.


서울 문래동 영시티, SK디앤디에 매각…5500억원 규모 [뉴시스]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의 프라임 오피스 건물 '영시티'가 약 5500억원에 매각됐다고 21일 밝혔다. 영국계 사모펀드 운영사인 액티스가 소유했던 영시티의 새 주인은 디앤디인베스트먼트(SK디앤디)·NH투자증권 컨소시엄이다. 디앤디인베스트먼트는 SK디앤디의 100% 자회사로 리츠 자산관리를 하고 있다. 이번 거래는 당초 시장이 예상했던 3.3㎡당 1700만원을 크게 웃도는 수준에서 이뤄졌다. 그럼에도 18곳의 잠재투자자가 입찰하며 흥행을 이뤄냈다. 액티스는 이번 매각을 통해 세전 약 2800억원의 차익을 거뒀을 것이라고 C&W는 설명했다.


일본 불매운동 영향? 유니클로 자매 브랜드 'GU' 영업중단 [주요 언론]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일본 패스트리테일링의 또 다른 브랜드 지유(GU)가 우리나라에서 오프라인 매장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일본제품 불매운동과 신종 코로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우리나라에서 유니클로, 지유를 운영하는 에프알엘코리아는 “8월 전후로 한국 내 매장 영업을 중단하고 준비 기간을 거쳐 유니클로 온라인스토어에서 GU 제품을 선보이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유 온라인 스토어는 7월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지유는 2018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 첫 매장을 열었다. 이후 경기도 용인시 롯데몰 수지점,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점 등 총 3개점과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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