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 2년 연속 영업익 1조 돌파
건설부문 영업익 7413억…전년比 2.3%↑
이 기사는 2021년 01월 28일 18시 1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김진후 기자] DL㈜(이하 DL)은 28일 지난해 영업이익 1조1781억원, 매출액 10조2650억원의 실적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고 밝혔다.


건설사업부문은 7413억원의 별도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019년 건설부문 영업이익 7243억원과 비교해 약 2.34%(170억원) 늘어났다. 대림건설 및 카리플렉스 등 연결 자회사는 총 373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DL 관계자는 "건설사업부문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운 영업환경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사상 최대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석유화학사업부(현 DL케미칼)와 지분법 적용 대상인 여천NCC는 코로나19와 저유가로 인한 매출 감소로 영업이익이 2019년 대비 각각 15%와 32% 감소한 637억원과 3072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폴리미래는 제품 판매 증가로 2019년 대비 44% 증가한 125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폴리미래는 마스크 필터 첨가제의 주요 원재료인 폴리프로필렌을 생산하는 곳이다.


기업분할에 따른 중단영업손익을 반영한 실적은 ▲영업이익 1조1781억원 ▲매출액 10조2650억원 ▲당기순이익 5715억원이었다.



연결기준 신규수주는 주택 및 토목 사업과 자회사 대림건설의 수주 실적 호조로 2019년 대비 50% 증가한 10조1210억원을 달성했다. 수주실적 호조에 따라 2020년 말 기준 연결 수주 잔고는 전년 말 수주 잔고 대비 7083억원 증가한 22조341억원이었다.


지난해 말 분할 이전 기준의 DL 연결 부채비율은 2019년말 대비 2.1%포인트 개선된 97.5%를 기록했다. 이는 건설기업 재무 건전성 중 최고 수준이다.


DL이앤씨는 분할 이후 2021년 경영목표로 ▲영업이익 8300억원 ▲매출액 7조8000억원 ▲신규수주 11조5000억원을 제시했다. DL은 영업이익 2100억원, 매출액 2조원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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