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적자전환…코로나19에 '무릎'
지난해 영업손실 35억원…매출액도 18.9% 감소


[팍스넷뉴스 최홍기 기자] CJ프레시웨이도 지난해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으면서 고개를 떨궜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35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 적자전환 됐다고 9일 잠정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조4785억원으로 전년 대비 18.9% 감소했고, 순이익 역시 마이너스(-) 425억 원으로 적자전환 됐다.


CJ프레시웨이의 실적 악화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정부규제로 외식경기가 침체된 데다 사업구조 개편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결과다. 사업부문별로 봐도 주력사업인 식자재유통의 매출액은 1조4969억원으로 2019년(2조4566억원) 대비 1조원 가량 줄었고, 단체급식부문도 4360억원으로 296억원 감소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으면서 2·3분기 끌어올렸던 실적 회복을 지속하지 못했다"며 "올해는 수익성 중심의 핵심사업 집중과 시니어케어 등 신성장동력을 확보해 실적 회복의 전환점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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