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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쿠팡맨 등에게 1천억원 주식 공유할 것"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02.14 08:33:37
이 기사는 2021년 02월 14일 08시 3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쿠팡 "쿠팡맨 등에게 1천억원 주식 공유할 것" [주요언론]

쿠팡이 12일 미국 증시 상장을 공식화하며 배송 인력인 '쿠팡맨' 등 직원들에게 1천억 원 규모의 주식을 나눠주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쿠팡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에서 "회사 역사상 (미 증시 상장이라는) 중요한 단계를 축하하고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고객을 위해 헌신한 것을 인정하는 의미로 직원에게 주식 최대 1000억 원 규모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들 직원이 회사의 근간이자 성공의 이유"라고 강조했다. 또 "자사가 지난해 말 기준으로 5만 명 가까이 직고용하는 등 한국 국민에게 새로운 경제적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작년 한 해만 2만5000명을 채용했으며 2025년까지 5만명을 신규 고용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애플카' 논의 중단 속…현대차, 일단 자체 전기車 주력 [주요언론]

현대자동차그룹이 자체 전기자동차(EV) 모델 출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계의 주목을 받은 애플과의 '애플카'관련 협상이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상황에서다. 업계에선 애플과의 애플카 위탁생산 관련 협상이 잠정 중단되기는 했지만, 향후 재개될 가능성도 작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와 별도로 자체 전기차 론칭에 힘을 쏟을 것으로 보인다.


증선위, 라임 판매사에 과태료 감경…내달 금융위서 최종결론 [연합뉴스]

금융당국에 따르면 증선위는 지난 8일 라임 펀드 판매 증권사인 신한금융투자, KB증권에 부과된 과태료를 상당 부분 감액했다. 또 다른 판매사인 대신증권에 부과된 과태료는 증선위 판단 대상이 아닌 내부통제 미비와 관련된 내용이라 별도 심의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과태료 액수는 추후 금융위 절차가 남았다는 이유로 공개하진 않았다. 증선위는 자본시장법 위반 관련 안건들을 집중 심의해 라임 펀드 부실을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으며 고객 피해 보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는 증권사 측의 주장을 일부 수용한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다음 달 정례회의를 열고 과태료 액수 및 CEO 제재 수위를 최종 결정지을 예정이다.


車·TV·휴대폰 '반도체 부족'…올 상반기 내내 이어질 듯 [주요언론]

올들어 자동차, TV, 스마트폰 등 주요 산업계에서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반도체 '공급부족(shortage)' 현상이 상반기 내내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주요 반도체 제조업체들의 증설이 효과를 발휘하는 올 하반기부터 조금씩 수급 균형이 맞춰지며 2022년엔 안정세에 접어들 것이란 분석이다.


'청약 광풍에'…작년 서울아파트 초기분양률 사상 처음 100% [연합뉴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초기 분양률 동향 자료에 따르면 서울은 지난해 1분기부터 4분기까지 네 분기 연속으로 초기 분양률이 100.0%를 기록했다. 이는 HUG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4년 3분기 이래 처음이다. 전국 아파트 초기 분양률은 작년 4분기 96.6%로, 역대 가장 높았던 2020년 2분기(97.0%)의 바로 뒤를 이었다. 같은 시기 수도권(서울·인천·경기), 5대 광역시(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와 세종의 초기 분양률은 각각 98.1%, 99.1%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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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화웨이 스마트폰 공백 노렸지만…주인공은 애플·샤오미·오포 [조선비즈]

주요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유럽·아시아·북미 등 주요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 자리를 빼앗기며 주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 시장을 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애플에 1위 자리를 내줬다. 이 수요를 애플, 샤오미, 오포가 나눠 가졌다. 삼성전자 입장에서 애플보다 더 무서운 건 샤오미와 오포의 성장세다. 샤오미는 4분기 전년 대비 출하량이 34% 증가하며 유럽 시장 점유율 15%를 기록했다. 오포의 4분기 점유율은 3% 수준이지만 전년 대비 출하량이 186%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중국, 인도, 동남아 등 아시아 시장에서도 우위를 보이지 못했다.


쪽방·고시촌 거주자에 공공임대 6000가구 지원한다 [주요언론]

국토교통부가 올해 쪽방이나 고시원 등 비주택에서 거주하는 취약계층의 주거 상향을 위해 6,000가구 이상의 공공임대주택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달 공모를 통해 서울시와 경기도 등 12개 지자체 30개 사업구역을 주거 상향 지원사업 선도 지자체로 선정했다. 지자체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협업해 공공임대주택 이주를 홀로 감당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 상담부터 입주와 정착에 이르는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게 된다. 


'코로나 대출' 만기연장·이자유예 6개월 더 연장될 듯 [연합뉴스]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출 만기 연장 문제 등을 금융권과 협의 중이다. 금융위원회가 올해 업무계획을 소개하면서 3월 31일까지 연장된 대출 만기 연장과 이자 상환 유예 조치를 한 차례 더 연장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밝힌 만큼 금융권 안팎에서는 재연장을 기정사실로 하는 분위기다. 이자 상환 유예 건수는 1만3천건(대출 규모 4조7천억원)으로 금액으로 1천570억원가량이다. 재연장 기간은 6개월(9월 31일까지)이 될 가능성이 크다. 금융위는 금융권 등의 의견을 수렴해 이달 말 전(全) 금융권 만기 연장·상환유예 조치 연착륙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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