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카카오페이와 '맞손'
카카오톡 통한 신용대출 제공…"플랫폼 연계 서비스 확대할 것"

[팍스넷뉴스 신수아 기자] 한화생명은 카카오페이와 손을 잡고 카카오톡을 통한 신용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 계약자들은 앞으로 카카오톡을 통해 손쉽게 대출가능금액을 조회하고 신용대출을 신청해 받을 수 있다"며 "이번에 카카오톡으로도 신용대출이 가능하게 되면서 기존에 활용하던 ARS 및 인터넷, 모바일앱과 더불어 새로운 선택지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서비스 대상고객은 한화생명 보험유지기간 18개월 이상, 만 26세 이상인 한화생명 보험계약자이다. 그러나 향후에는 보험계약대출이나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한 신용대출로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신용대출 서비스에는 한화생명이 2020년 업그레이드한 CSS(Credit Scoring System, 신용평가모형)가 사용되며, 보험보유정보나 대출이용행태 등을 적용하여 대출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또 올해 상반기 중에는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모형을 적용해 더 세분화된 신용평가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화생명 금융사업부장 임석현상무는 "향후 카카오 이외에도 다양한플랫폼 사업자 연계 대출서비스 제휴를 지속적으로 추가할 것이다"라며, "한화생명 보험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한 방법으로 대출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창구를 확대해 고객만족을 끌어올릴 것이다"라고 밝혔다.


카카오페이-한화생명 연계 대출서비스 이용 페이지 [제공=한화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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