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욱제 유한양행 제22대 대표이사 취임
"세계적 경쟁력 갖춘 회사 위해 노력"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 유한양행 제공


[팍스넷뉴스 김현기 기자] 조욱제 유한양행 부사장(사진)이 새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유한양행은 19일 서울 동작구 본사에서 열린 제98기 정기 주주총회 뒤 조 부사장의 제22대 대표이사 사장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조 대표는 지난 1987년에 유한양행에 입사했으며, 병원지점장 이사, 전문의약품(ETC) 영업·마케팅 상무, 약품사업본부장 전무, 경영관리 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뒤 2017년 3월 부사장에 올랐다.


유한양행은 이정희 전 대표가 임기 6년을 마치고 올해 물러나게 되면서 부사장들 중 새 대표 후보들을 물색했다. 조 대표가 최종 후보로 낙점받은 끝에 이날 취임했다.



유한양행은 창업주인 고(故) 유일한 박사가 지난 1969년 당시 조권순 전무에게 경영권을 승계한 뒤부터 평사원 출신 중 대표이사를 발탁하고 있다.


조 대표는 "오랜 세월 몸 담은 유한양행의 전문경영인으로 선임되어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임직원들과 모든 역량을 집중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회사로 발전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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