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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이 없다"…멈춰선 건설현장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1.05.17 09:01:35
이 기사는 2021년 05월 17일 09시 0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철근이 없다"…멈춰선 건설현장 [한국경제]

도권 외곽 지역에서 조달청이 공공 발주한 교량을 건설하던 A건설사는 이달 들어 공사를 전면 중단했다. 교량 뼈대에 쓰이는 철근(봉강)을 제때 조달하지 못해서다. 건설현장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SD400 제품은 웃돈을 줘도 구할 수 없었다. A사 관계자는 "철근 수급 차질로 공사가 중단돼 발주처와 공기 연장을 협의하고 있다"고 했다. 건축 공사를 위한 핵심 자재인 철근이 극심한 품귀현상을 빚으면서 전국 건설 현장에 초비상이 걸렸다. 필요한 철근을 제때 구하지 못해 공사가 곳곳에서 중단되는 등 막대한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김부선' 반발에…GTX-D, 서울까지 연장 추진한다[주요언론]

정부가 당초 김포와 부천을 잇는 것으로 발표해 이른바 '김부선' 논란과 지역 주민들의 거센 반발을 불렀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노선을 서울까지 직결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1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GTX-D 열차 중 일부를 여의도 또는 용산역까지 직결 운행하기 위해 내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GTX-B노선과 선로를 같이 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머스크 '너는 믿었는데…' 비트코인, 5600만원도 붕괴 [한국경제]

지난주 수요일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비트코인(BTC) 결제 중단 선언에 이어 17일 한 트위터 사용자에게 비트코인 매각을 의미하는 듯한 답변을 남기면서 비트코인 하락세가 심화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활동하는 가상자산(암호화폐) 분석가 @CryptoWhale이 "만약 투자자들이 올해 2분기 테슬라가 비트코인 보유량을 매각한다는 사실을 알게된다면 스스로를 책망하게 될 것"이라는 내용의 트윗을 게시하자 이에 일론 머스크(Elon Musk) 최고경영자는 "정말(Indeed)"이라고 답변하면서 비트코인 매각을 암시했다. 이후 비트코인은 새벽 5시경 4만3825달러까지 하락했으며, 현재 소폭 반등해 17일 6시 25분 기준 바이낸스서 전일 대비 7.57% 하락한 4만4650달러 업비트에선 4.85% 하락한 559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치 프리미엄은 11.20%까지 상승했다.


"코인은 위험" 경고는 끝났다…각국, 가상화폐와 전쟁나서[매일경제]

세계 각국이 가상화폐와의 전쟁에 돌입했다. 가상화폐가 투자자 사기의 도구로 자주 이용되고 가치 변동성 등에서 취약점이 드러나며 각국 정부 역시 가상화폐를 내버려둘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은 가상화폐 대장 격인 비트코인 가격 하락세가 촉발되기 직전인 지난 7일(현지시간) 현지 언론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에 대해 '투기'라고 지적했다. 그는 전날 미 의회 금융위원회 청문회에서 SEC가 가상화폐거래소를 직접 규제하는 방안을 의회가 마련해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지난 14일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의 앤드루 베일리 총재도 "(비트코인에) 내재적 가치가 없다"고 경고하며 비트코인 가격 하락세를 부채질했다.


활활 타던 미 IPO 시장 불 꺼지나···인플레 우려에 '급랭' [서울경제]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활활 타오르던 미국 기업공개(IPO) 시장에 최근 찬바람이 불고 있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고평가된 신흥 기술 기업에 쏟아졌던 투자금이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15일(현지 시간)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IPO 이후 주가가 올랐던 신규 상장 기업 상당수가 공모가 이하로 주가가 떨어졌다. 쿠팡 주가는 13일 32.04달러로 하락하면서 뉴욕증시에 상장한 지 약 두 달 만에 공모가(35달러) 밑으로 내려왔다. 유명 배우 제시카 알바가 공동 창업한 친환경 소비재 기업 어니스트 또한 상장 첫날인 지난 5일 주가가 44% 급등하며 23달러를 기록했지만 이후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14일 공모가(16달러) 이하로 추락했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도요타 제치고 콩고 대통령 집무차량 낙점 [주요언론]

현대차가 콩고민주공화국(DR콩고)에 관용차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 500대를 공급하며 아프리카 시장 개척에 나선다. 16일 현대차는 평택항에서 DR콩고로 수출하는 팰리세이드 500대 중 250대를 1차로 선적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가 중부 아프리카 국가 정부와 대규모 계약을 맺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나머지 250대에 대한 2차 선적은 이달 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현대차가 지난 3월 DR콩고 정부가 입찰을 진행한 대통령 집무실 등 주요 공직자 업무용 차량 사업에서 따낸 총 500대 규모의 공급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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