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상장한 듀오링고, 36% 급등
첫 거래일 주가 크게 뛰어…매출 성장 주목
이 기사는 2021년 07월 29일 09시 4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머니네버슬립 에디터 Z] 언어학습 앱 운영사 듀오링고의 주가가 급등했다.


28일(현지시간) 듀오링고 주식 첫 거래일에 주가가 36% 상승했다. 27일 IPO 당시 듀오링고와 일부 투자자는 이 회사의 주식 510만주를 102달러에 매각했다. 듀오링고는 루이스 폰 안 카네기멜론대학교 컴퓨터학과 교수와 한 학생이 함께 만든 회사다. 이 둘은 IPO 후 각각 약 15%의 주주 의결권을 보유하고 있다. 


이 같은 상승 배경엔 듀오링고의 성장성이 한 몫 했다. 듀오링고는 지난해 1억 6169만달러(1865억원)의 매출을 올렸는데, 이는 전년 대비 128% 증가한 수치다.  코로나 19 사태로 인한 비대면 소비 확산의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



듀오링고는 인공지능과 과학을 적용해 학습자에게 적합한 수준과 속도로 학습할 수 있도록 개인화된 교육을 제공한다. 더불어 게임과 유사한 기능, 재미있는 도전, 친절한 캐릭터(부엉이)의 알림을 통해 언어 학습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듀오링고를 사용하는 학습자의 수는 무려 3억 명이 넘는다. 듀오링고는 4개 국가에 사무실을 두고 30개 국가 이상 출신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이들이 사용하는 언어만 30개가 넘는다. 다양한 언어를 다루는 만큼 듀오링고는 다양성에 큰 신경을 쓰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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