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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인센티브 강화 우버, 혜택 늘린다
심두보 기자
2021.08.17 22:47:48
겟업사이드와 제휴
이 기사는 2021년 08월 17일 22시 4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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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Paul Hanaoka on Unsplash

[딜사이트 심두보 기자] 우버테크놀로지(Uber Technologies)가 운전자 확보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고민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우버는 겟업사이드(GetUpside)와 제휴를 맺고 미국 내 기사들과 배달원들에게 주유소와 편의점에서 캐시백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우버와 리프트 등 공유 모빌리티 기업은 운전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코로나 19 사태가 이어지면서 수요는 늘어난 반면, 공급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미국에선 '코로나 구인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워싱턴포스트는 최근 식당과 슈퍼마켓 노동자의 평균 시급이 사상 처음 15달러를 넘어섰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구인난은 특히 음식배달 부문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식주문은 코로나 19 사태 발생 이후 전 세계적으로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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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업사이드는 앱을 통해 고객에게 맞춤형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이 기업은 미국의 대형 주유소, 식료품 기업, 그리고 레스토랑 등과 제휴를 맺고 있다. BP, 파파존스, 셸 등도 겟업사이드와 협업하고 있다.


우버의 주요 사업은 승객(Mobility), 배달(Delivery), 화물(Freight) 부문으로 나뉘어 진다. 우버는 올해 2분기 39억2900만달러(4조614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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