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식 "남양사태 죄송...회사 매각 마지막 소임"[주요언론]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불발한 회사 매각을 다시 추진하리라고 재차 공언했다. 오너 리스크 우려가 불거져 국회 국정감사장에 증인으로 소환된 자리에서 "마지막 소임"이라고까지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금융위, '코빗'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수리…업비트 이어 두번째[주요언론]

금융당국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이어 코빗도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를 수리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코빗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신고 심사 결과와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심사위원회의 논의 결과를 고려해 코빗의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를 수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증권사 금융사고 6년간 760억원…신한금투, 올해 100억대 사고[아시아경제]

신한금융투자증권에서 올해 100억원이 넘는 금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6년간 증권사별 금융사고 현황'에 따르면 증권사에서 2016년부터 2021년 7월까지 56건 총 760억원의 금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