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M&A
야놀자, 인터파크 전자상거래 부문 2940억에 인수
인터파크서 물적분할된 전자상거래부문 사들여
이 기사는 2021년 10월 14일 16시 5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최보람 기자] 야놀자가 매물로 나온 인터파크를 품에 안게 됐다.


인터파크는 14일 전자상거래 부문 매각 관련 우선협상대상자에 야놀자를 선정했다고 공시했다. 실거래는 야놀자가 해당 사업에 대한 실사를 진행한 뒤 체결될 본계약(주식매매계약 SPA) 때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매각 대상은 인터파크의 이커머스 및 여행사업 등이 포함된 전자상거래 사업부문이다. 매각 구조는 인터파크가 전자상거래 부문을 물적 분할해 신설 법인을 세운 뒤 야놀자가 이곳 지분 70% 인수하는 것이다.


인수액은 2940억원이며 지분 100%를 고려한 인터파크 전자상거래부문 몸값은 3900억원가량으로 앞서 금융투자(IB) 업계서 예측한 2000~3000억원 보단 30% 높게 평가됐다.



야놀자는 인터파크 전자상거래 부문 인수로 여행레저 플랫폼 사업을 단숨에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인터파크 여행사업부는 온라인 영업만으로도 하나·모두투어 등 전통의 강자들과 크게 밀리지 않을 만큼 저력을 과시해 온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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