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산업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LG에너지솔루션
현대엘리베이터 "2030년 매출 5조·영업익 5천억"
김진배 기자
2022.03.29 14:51:10
주총서 조재천 신임 대표이사 선임…30년 경력 영업통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사진=현대엘리베이터 제공)

[딜사이트 김진배 기자] 현대엘리베이터가 조재천 신임 대표이사 체제를 맞이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9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조재천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조재천 대표이사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2030년 매출 5조원, 영업이익 5000억원, 글로벌 톱5 진입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안전경영 ▲책임경영 ▲일하는 방식의 변화 ▲글로벌 경쟁력 강화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5가지 경영방침을 밝혔다.

관련기사 more
H&Q, 현정은 회장 백기사 될까 현대엘리베이터, 충주서 생산능력 3만5000대까지 현대엘리베이터, 신임 대표에 조재천 전무 내정

회사의 최우선 가치로는 소통을 제시했다. 조 대표이사는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뿐 아니라 함께 일하는 동료도 고객이라는 자세로 소통해 회사의 전 부문이 원팀(One Team)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재천 신임 대표는 2013년 국내승강기사업본부 영업 담당을 거쳐 2019년 승강기사업부문 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현대엘리베이터의 시장 점유율 확대를 이끈 공을 인정받아 지난해 전무이사로 승진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조재천 신임 대표이사가 약 30년 동안 영업 전문가로 쌓아온 탄탄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위기 상황을 타개해 나갈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본점을 경기 이천에서 충북 충주로 이전하는 정관 변경의 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 ▲사외이사(정영기 홍익대 부총장, 박성재 법무법인 민 변호사, 박 민 국민대 법과대학 주임교수)와 기타비상무이사(김호진 현대그룹 전략기획본부 전무) 선임의 건 등을 모두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한국투자증권(주)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에딧머니성공 투자 No.1 채널 more
딜사이트 경력기자 채용
Infographic News
유상증자 대표주관 순위 추이 (월 누적)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