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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에이피, '멕시코 공장 증설'에 100억 투자
김건우 기자
2022.04.29 08:00:23
현지 법인 유증에 투입된 자금 충당..."북미 수주량 증가로 시설투자 필요"
이 기사는 2022년 04월 28일 15시 1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김건우 기자]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이자 코스닥 상장업체인 대유에이피가 멕시코 현지법인에 100억원을 투자했다. 북미 지역 수주가 늘어남에 따라, 이 지역에 납품하는 멕시코 공장의 시설을 확대할 필요성이 생겼기 때문이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유에이피는 전일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 전환가액은 6772원이며, 전환 시 발행되는 주식수는 147만6668주다. 전체 발행주식 수 대비 12.86%에 달하는 규모다. 납입일은 오는 29일이며 다비금융투자가 물량 전체를 인수한다.


CB 발행 이후 대유에이피의 미상환 메자닌 사채권은 523억2418만원 규모가 된다. 현재 회사의 시가총액은 740억원 안팎이다. 이번에 발행한 CB 100억원을 제외한 나머지는 현재 모두 전환권 행사가 가능한 상황이다.


회사 측은 이번 CB 발행 목적이 "멕시코 현지 법인(Dayou Autoparts Mexico S.A DE C.V) 출자로 소요된 자금을 충당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대유에이피는 이사회 결의에 따라 지난 12일 자회사인 멕시코 법인의 유상증자에 97억원을 사전 납입한 바 있다. 


대유에이피는 지난 2019년 33억5900만원(지분율 97%)을 투자해 멕시코에 자동차 스티어링 휠 제조업체를 설립했다. 설립 첫해(2019년)에는 1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는데 그쳤지만 이후 자리를 잡으면서 2020년 41억원, 2021년 79억원 등으로 꾸준히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 


대유에이피 관계자는 "최근 현대·기아차 북미법인으로부터 자동차 부품 수주량이 크게 늘었다"며 "이 지역에 납품하는 멕시코 법인 공장을 증설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CB발행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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