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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매출 6500억 목표···카나브·항암제 '쌍끌이'
이한울 기자
2022.05.25 08:04:18
겔포스, 中 시노팜과 협업 확대···올해 영업이익 560억원 넘어설듯
이 기사는 2022년 05월 24일 17시 2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이한울 기자] 보령이 카나브와 겔포스 등 자가제품 매출 증대와 항암제 분야 확대 등으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인 매출 6500억원, 영업이익 56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24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보령의 올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6% 증가한 170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5.8% 늘어난 187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전문의약품, 항암제, 중추신경계(CNS) 약물 등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이 영향을 미쳤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보령은 지난 2019년부터 3년 연속 영업이익과 매출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고 있다. 이 회사의 매출은 2019년과 2020년에 각각 5243억원과 5619억원을 기록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6273억원을 넘어섰다. 영업이익 역시 2019년(391억원)과 2020년(400억원)에 어어 지난해에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며 414억원을 기록했다.


보령은 올해 경영목표를 매출 6500억원, 영업이익 560억원으로 잡았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 15.6%, 영업이익 35.2% 증가한 수치다. 

보령의 이같은 성장세는 주력품목인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 패밀리의 고성장이 주도하고 있다. 이들 품목은 2020년 1039억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지난해에도 1272억원을 기록했다. 올 1분기에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며 32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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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듀카브 플러스는 듀카브(피마사르탄+암로디틴)에 이뇨제 성분을 결합한 3제 복합제로 회사 측은 시장점유율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이 제품이 출시되면 보령의 카나브 패밀리 품목이 7개로 늘어난다.


항암제 사업도 확장 추세다. 국내 제약사 중 항암제 시장점유율 1위인 보령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혈액암 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조직을 신설했다. 주요 혈액암 제품인 벨킨(성분명 보르테조밉), 데비킨(성분명 데시타빈), 비자다킨(성분명 아자시티딘), 벤코드(성분명 벤다무스틴), 글리마(성분명 아자시티딘) 등을 중심으로 시장점유율을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


겔포스 중국 매출도 청신호다. 겔포스는 지난 1992년 포스겔이라는 이름으로 국내 일반의약품 중에서는 처음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 2004년 현지 매출 100억 원을 달성했고, 2014년에는 500억 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보령은 중국 시노팜과 1000억원 규모 겔포스 공급계약을 체결해 공급망을 중국 전역으로 확대했다. 


회사 관계자는 "강력한 유통망과 영업력을 갖춘 시노팜과의 협업으로 중국 현지 매출 성장세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카나브와 항암제로 올해도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 경영목표를 매출 6500억원, 영업이익 560억원 으로 잡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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