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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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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5 16:30:00
최초 생성 2019.06.20 17: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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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업데이트 2019.06.05 16:30:00
최초 생성 2019.06.20 17:04:34
상표권 분석
이름 값으로 500억원 더 벌어들인 ‘SK’
SK그룹이 2018년 한 해 상표권 수익으로 2333억원을 거둬들였다. SK에너지, SK하이닉스의 상표권 사용료가 증가하면서 2017년과 비교해 ‘이름 값’으로만 500억원을 더 벌었다. 상표권 사용료는 대기업 집단에 속한 계열사들이 기업명이나 사업 프로젝트에 브랜드 이름을 사용한 조건으로 지급하는 일정 금액의 로열티(Royalty)다. SK는 일부 계
팍스넷뉴스 정혜인 기자
2019.06.05 16:30:00
상표권 분석
태광그룹 상표권 수입 2800만원
태광그룹의 상표권 거래는 흥국생명과 흥국화재을 통해서만 이루어진다. 상표권 사용금액도 2800만원에 불과하다. 상표권 사용요율은 영업수익의 0.00065%에 불과하고, 상표권 사용기간도 2020년 6월까지여서 조만간 상표권 수입 자체가 없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태광산업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한 기업집단현황공시에 따르면, 흥국생명은 2018년 흥국화재로부터
김현동 팍스넷뉴스 기자
2019.06.05 14:56:00
상표권 분석
미래에셋 브랜드 요율 금융권 최고
미래에셋그룹의 상표권 출원자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상표권 수입이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다. 상표권 수입에서 미래에셋대우의 비중이 절대적인 가운데 미래에셋생명은 사용료 요율이 인상되면서 비중이 소폭 늘어났다. 미래에셋캐피탈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한 기업집단현황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이 2018년 계열사로부터 받은 상표권 수취액은 총 101억5500만원
김현동 팍스넷뉴스 기자
2019.06.05 07:30:00
상표권 분석
롯데지주, 상표권 수익 현실로
재계 서열 5위인 롯데그룹이 계열사로부터 1000억원이 넘는 상표권 수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지주 설립 후 처음으로 발표된 온기 자료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지주는 롯데케미칼, 롯데쇼핑, 호텔롯데 등 54개의 계열사로부터 총 1033억원의 상표권 사용료를 수취했다. 가장 많은 사용료를 지불한
팍스넷뉴스 정혜인 기자
2019.06.04 16:18:00
상표권 분석
한국투자증권 상표권 가치 0원
한국투자금융그룹이 사용하는 한국투자증권 상표권의 가치가 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표권 출원자인 한국투자증권은 해당 상표권이 문자 식별력이 없어 상표권 사용료를 받지 않고 있다. 한국금융지주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한 기업집단현황공시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이 2018년 계열사와의 상표권 거래에서 수취한 상표권 사용료는 0원이다. 거래 상대방은 한국투자금융
김경렬 팍스넷뉴스 기자
2019.06.04 15:38:00
상표권 분석
‘NH농협’ 브랜드 사용료는 얼마?
‘NH 농협’의 브랜드 가치는 얼마나 될까. ‘NH 농협’ 상표권의 출원자는 농협중앙회다. ‘NH 농협’ 상표권의 가치는 계열사가 농협중앙회에 지급하는 ‘농업지원사업비’에 포함되어 있다. 그렇지만 농협중앙회는 비영리법인으로 공시대상이 아니다. 농협의 상표권 가치는 농업지원사업비를 통해 간접적으로만 추정할 수 있을 뿐이다. 농협경제지주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제
김경렬 팍스넷뉴스 기자
2019.06.04 09:04:00
상표권 분석
몸집 키운 카카오, 작년 이름 값 ‘40억’ 벌어
재계 서열 32위로 뛰어 오른 카카오가 지난해 ‘카카오’ 이름 값을 통해 벌어들인 상표권 수익만 4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삼성그룹 상표권 수익(106억원)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카카오메이커스, 카카오페이 등 카카오 계열사 12곳이 지난해 카카오에 지불한 상표권 사용료는 40억61
팍스넷뉴스 류세나 기자
2019.06.03 15:03:00
상표권 분석
키움證, 브랜드 가치평가 ‘최하위’
계열사 간 상표권 거래에서 다우키움그룹의 키움증권 브랜드가 가장 가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집단현황공시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2018년 3억4600만원의 브랜드 사용료를 수취했다. 그룹 내 핵심업체인 다우데이타로부터 8100만원을 받았고, 키움저축은행(8000만원), 키움투자자산운용(5200만원), 키움예스저축은행(5000만
김경렬 팍스넷뉴스 기자
2019.06.03 1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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