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모음]
일진머티리얼즈 직원들, 인수 위로금 '2000만원+a' 外
이 기사는 2023년 03월 30일 11시 3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일진머티리얼즈 직원들, 인수 위로금 '2000만원+a' 받았다[이데일리]

롯데케미칼(011170)에 인수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020150)(옛 일진머리티얼즈) 직원들이 위로금 명목으로 2000만원 이상을 지급받았다. 개인별 근속연수 등에 따라 추가 지급되는 규모를 고려하면 1인당 총 위로금은 2000만~4000만원대로 추정된다.


첫삽도 못 뜬 '공덕1구역'...공사비 갈등 이어 시공단 '말바꾸기' 논란[뉴시스]

공사비 증액을 둘러싼 조합과 시공사 간 갈등으로 한 차례 내홍을 겪은 강북권 알짜 재건축 사업지로 꼽히는 마포구 '공덕1구역'(마포자이힐스테이트) 재건축 사업이 착공 여부를 두고 조합과 시공사 간 '말 바꾸기' 논란으로 번지면서 언제 첫 삽을 뜰 수 있을지 기약이 없다.


대법 "전기요금 누진제 정당"…소비자 패소 확정[주요언론]

대법원이 주택용 전기요금에 적용되는 '누진제'가 정당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30일 박모 씨 등 87명이 한국전력공사를 상대로 낸 전기요금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새마을금고 부동산 PF 대출 연체 급증에 예금자보호 '경고등'[조선비즈]

최근 새마을금고에서 취급하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연체금액이 급등하고 있다.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이 취급하는 예금은 예금보호공사의 부보예금(예금보호제도 적용을 받는 예금)에 해당하지 않아 뇌관이 터지면 예금자 보호에 문제가 생길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532억·443억·311억..'공직자 슈퍼리치' 톱 10은 누구?[머니투데이]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공개한 재산공개대상자 2037명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은 공직자는 조성명 서울시 강남구청장이었다. 이원모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이 총 443억9354만원을 신고해 전체 재산총액 2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임준택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이 311억5581만원의 재산으로 전체 3위에 올랐다.


'곤돌라' 타고 남산 오른다…이르면 2025년 준공[매일경제]

이르면 2025년에는 서울 지하철 4호선 명동역 바로 앞에서 곤돌라를 타고 남산 정상을 오를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재정 400억 원을 투입해 남산 곤돌라를 공공 운영할 계획이다.


"한수원 맥킨지, 4세대 SMR '초고온가스로' 유망"[이데일리]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맥킨지앤컴퍼니(맥킨지)가 4세대 소형모듈원전(SMR)에 쓰이는 원자로 유형 중 '초고온가스(VHTR)로'가 수소 시대와 맞물려 유망한 노형으로 강조한 것으로 확인됐다. VHTR은 물이 아닌 헬륨을 냉각재로 이용하며 전기뿐만 아니라 수소 생산이 가능한 원자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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