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제네시스, ‘G90 리무진’ 출시 外
◆제네시스, ‘G90 리무진’ 출시


[딜사이트 권준상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글로벌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G90의 리무진 모델을 출시하고 19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G90 리무진’은 기존 세단보다 전장이 총 290mm 늘어나 더욱 웅장한 외관과 여유로운 뒷좌석 공간을 확보했다. 세미 애닐린 가죽 시트와 퍼스트 클래스 VIP 시트 등 최고급 사양이 적용돼 높은 품격과 안락한 승차감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G90 리무진’은 타우 5.0 V8 G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425마력(ps), 최대토크 53.0kg·m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기아차, ‘쏘울 부스터’ 라이브쇼 실시



기아차카카오와 함께 19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 팀로드 스튜디오에서 토크쇼 형식의 ‘쏘울 부스터 라이브쇼’를 진행하고, 이를 기아차 공식 SNS와 카카오TV를 통해 생중계한다. ‘쏘울 부스터 라이브쇼’는 쏘울 부스터에 대해 고객들이 가지고 있는 궁금증에 대해 실시간으로 문답하고 진정성 있는 쌍방향 소통을 위해 기획됐다. 기아차는 객관적인 시각에서 쏘울 부스터를 바라볼 수 있는 자동차 전문가와 보다 정확하고 생생한 정보를 전달해 줄 수 있는 쏘울 부스터 상품·디자인 담당자를 섭외해 라이브 쇼를 진행할 계획이다.


게임빌, 글로벌 스테디셀러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업데이트 실시



게임빌이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게임빌은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의 이번 v3.3 업데이트를 통해 ‘초극 액티브 스킬’의 레벨을 기존 10단계에서 최대치인 15단계까지 상향한다. ‘미궁’ 콘텐츠에 연속 진행 기능을 추가해 유저들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일일 도전 가능 횟수와 제한 시간도 상향한다. 콘텐츠 진행 시 골드를 획득할 수 있는 ‘몬스터 웨이브’의 최고 난이도 ‘고행’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 업그레이드에도 나선다.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게임빌과 올엠, 펀플로가 손잡고 선보인 글로벌 히트 모바일 액션 RPG다.


삼성전자, 미국 라스베이거스서 ‘미래 IoT홈’ 비전 제시



삼성전자와 데이코가 19일부터 21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KBIS 2019’에 참가해 혁신 기술과 디자인이 접목된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라인업을 대거 공개한다. KBIS는 전 세계 60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 관련 전시회다. 데이코는 삼성전자가 2016년 인수한 미국 럭셔리 주방 가전 전문 업체다. 삼성전자는 4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한 ‘패밀리허브’와 인공지능 스피커 ‘갤럭시 홈’을 중심으로 주방·거실·자녀방 등으로 꾸며진 ‘커넥티드 리빙존’을 마련한다. 관람객들은 이 공간에서 인공지능 플랫폼 ‘뉴 빅스비’를 통해 연결성과 편리성이 한층 강화된 홈 사물인터넷(IoT)를 체험할 수 있다.


KT, 일상에 도움이 되는 ‘에어맵 코리아’ 애플리케이션 출시



KT의 에어맵 코리아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의 현재 위치뿐만 아니라 지역별로 미세먼지 수치를 비교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일정 관리’에서 장소와 시간을 설정해놓으면 설정 지역의 미세먼지 예보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받을 수 있다. 미세먼지 수치에 따라 ‘빨래’, ‘운동’, ‘세차’ 지수 등 미세먼지 데이터와 결합된 일상 활동 정보를 제공하는 생활 가이드도 함께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대기 환경 기준도 사용자가 국내 환경부와 세계보건기구(WHO) 권고기준 바탕 7단계 또는 4단계를 선택해 볼 수 있다. 향후 통신사 유동인구와 공공정보를 결합한 ‘안전 통학로, 보행로’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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