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아티아이, 13조원 ‘말싱 고속철’ 한국컨소시엄 참여 소식에 ‘강세’
[배요한 기자] 대아티아이가 13조원 규모 말레이시아~싱가폴 고속철 한국 컨소시엄 참여 소식에 강세다. 대아티아이는 7일 오전 9시20분 현재 전일대비 5.43%(75원) 상승한 14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철도시설공단은 6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해외건설협회와 공동으로 ‘말레이시아-싱가포르 고속철도사업’ 입찰 참여를 위한 한국컨소시엄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20억달러에 달하는 말레이시아~싱가포르 고속철도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현대건설, KB국민은행 등 연합군이 구성됐다.
또한 현대로템과 대아티아이 등 5개 철도시스템사와 도화엔지니어링 등 29개 설계사도 참여했다.
그외 철도공단, 철도공사(코레일), 토지주택공사(LH), 철도연구원, 교통연구원 등 5개 공공기관도 포함됐다. 현대로템과 대아티아이 등 5개 철도시스템사, 도화엔지니어링 등 29개 설계사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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