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텍 박승운 대표 대통령상 수상

[배요한 기자] 빅텍 박승운 대표(사진제공=빅텍)



주식회사 빅텍가 26일 열린 ‘2015 창조경제 벤처창업대전 벤처활성화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중소기업청, 벤처기업협회, 창업진흥원 등이 공동주관한 이 상은 창조경제 시대의 주역인 우량 벤처기업 및 창업기업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승운 대표이사는 방산업체인 빅텍을 창업해 전자전 시스템 방향탐지장치, 전원공급기 등 다양한 방산제품 개발 및 생산을 통해 국방력 증가와 자주 국방에 기여했다.


또 공공자전거 무인대여시스템 및 태양광 인버터를 개발하는 하는 등 기술경영 및 경영혁신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 투자 및 고용 활성화의 공로를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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