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소울 앤 스톤’, 4일간 비공개 테스트 마무리

[신송희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 중인 액션형 수집 RPG ‘소울 앤 스톤(Soul & Stone)’이 4일간 비공개 테스트를 마쳤다.


소울 앤 스톤은 전사, 암살자, 마법사, 마검사 4종의 영웅이 펼치는 생동감 넘치는 액션을 앞세운 방대한 콘텐츠와 실시간 전투, 영웅 태깅 시스템과 소환수 시스템이 특징인 모바일 게임이다.


비공개 테스트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사전등록신청자 50만명 중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기본으로 제공된 전사를 시작으로 마법사, 암살자, 마검사 모두를 플레이 할 수 있었고, 가문과 영웅을 최대 50레벨까지 육성이 가능했다.


위메이드 측은 “이번 테스트에서 게임의 안정성과 성장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며 “이용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정식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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