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송희 기자] 파세코가 최근 이라크 사태에 따른 주가 하락은 과도한 것으로 투자업계에 전망으로 상승세다.

22일 오전 9시26분 현재 파세코는 5.21% 상승한 768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KDB대우증권은 6월 중하순부터 전 고점 대비 약 60% 주가하락은 과도한 수준이라며 실제로 물량 선적이 지연된 부분이 있었으나 2분기 실적에 상당부분 반영된 것으로 판단했다.

이왕섭 연구원은 “지난해부터 판매를 시작한 가스쿡탑과 올해 시작한 후드는 필수 빌트인 제품으로써 매출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신규 사업인 캠핑용품과 B2C 사업 확대에 따른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이 부여될 수 있는 시기도 점차 다가올 것”으로 내다봤다.

신송희 기자 shw101@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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