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요한 기자] 베이직하우스가 하반기 실적 기대감에 강세다. 베이직하우스는 4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전날보다 4.29% 오른 2만4300원에 거래 중이다.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중국 부문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 대비 11.2%, 10.5%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국 부문의 실적 회복이 국내 부문 유통망 정비 등에 따른 실적 부진을 극복할 것"이라며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 국면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더 베이직하우스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플래그쉽 스토어를 개장한다고 3일 밝혔다.

배요한 기자 yohan.bae@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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