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성바이탈, 피카흐디꼬레 화장품 독점 판매
신제품 기획 및 생산·유통 등 뷰티 분야에서 지속 협력 추진

[딜사이트 권일운 기자] 현성바이탈은 순수비타민C 화장품 전문업체 피카흐디꼬레와 '퓨어 비타민 C 세럼'의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현성바이탈은 향후 네트워크 및 홈쇼핑을 통해 퓨어 비타민 C 세럼을 판매한다는 획이다.


퓨어 비타민 C 세럼에 사용된 핵심 기술 DDS(약물전달시스템, Drug Delivery System)는 안정화된 순수 비타민 C가 피부로 고스란히 전달되는 기술이다. 세계 최초로 안정화된 순수비타민 C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해당 제품의 원재료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학교 파스퇴르 공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프랑소아 김이 개발했다.


현성바이탈은 퓨어 비타민 C 세럼 유통을 통해 본격적으로 뷰티 시장에 진출한다는 목표다. 이후 피카흐디꼬레와 신제품 기획은 물론 생산과 마케팅, 유통 등에서 협업해 글로벌 화장품 회사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현성바이탈 관계자는 "안정화된 순수비타민C 화장품 '퓨어 비타민C 세럼'을 국내 소비자에게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피카흐디꼬레 화장품 사업을 계기로 더욱 성장하는 글로벌 회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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