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모음]
SK 투자 '中론디안왓슨' 홍콩 증시 상장한다 外
이 기사는 2022년 02월 08일 18시 0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SK 투자 '中론디안왓슨' 홍콩 증시 상장한다 [서울경제]

SK(034730)㈜가 2대 주주로 있는 중국 동박 소재 생산 기업인 '론디안왓슨(Londian Wason Holdings Co.)'이 홍콩 증시 상장을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SK와 함께 투자한 미래에셋자산운용과 SV인베스트먼트(289080) 등이 1조 원 이상의 '대박'을 기대하게 됐다. 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중국 동박 소재 생산 1위 기업인 론디안왓슨이 연내 상장을 목표로 홍콩 증시 입성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르면 상반기 내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 신청서를 제출하고 기업공개(IPO) 작업을 본격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의무보유 풀린 LG엔솔·케이옥션 주가 타격은 '미미' [이코노미스트]

상장 후 첫 의무보유확약 해제 이슈를 맞이한 LG에너지솔루션과 케이옥션 주가가 1%대 하락세에 그치며 선방했다. 8일 LG엔솔은 전 거래일 대비 1.09% 내린 54만2000원에, 케이옥션은 1.45% 빠진 3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장에선 LG엔솔 4만5281주(전체 발행주식의 0.02%), 케이옥션 1만7907주(0.2%)에 대한 기관투자자 15일 의무보유확약이 해제됐다.


포스코 "지주사 출범하면 포항발전에 더 기여" 소외론 일축 [주요언론]

지주사 전환을 앞둔 포스코가 일각에서 제기하는 포항지역 소외론에 대해 "지역발전에 더욱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우려를 일축했다. 8일 김학동 포스코 대표이사 부회장은 "포스코의 지주사 출범으로 인해 포항, 광양 인력의 유출이나 지역 세수의 감소는 전혀 없다"며 "포스코의 본사도 여전히 포항"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뉴스모음 3,405건의 기사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