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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내달 애플·구글 CEO 만난다 外
이 기사는 2023년 04월 21일 08시 1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이재용, 내달 애플·구글 CEO 만난다 [한국경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다음달 중순까지 이어지는 미국 출장 기간에 실리콘밸리에 들러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등을 만나는 일정을 최종 조율 중이다. 정보통신기술(ICT)업계 '빅샷'과의 교류를 통해 삼성의 미래 사업을 구상하고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분석된다. 이 회장의 미국 출장 일정은 5월 둘째주(10~16일)까지 잡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J도 투자한 인니 스타트업 그린레벨, 한국 진출 [조선비즈]

식물성 대체식품을 만드는 인도네시아 기반 푸드테크 스타트업 '그린레벨(GREEN RABEL)'이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그린레벨은 식물성 대체식품으로 만든 스테이크를 개발한 업체로, 지난해 CJ제일제당으로부터 13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기도 했다. 그린레벨은 20일 서울 서초구 푸드더즈매터에서 한국 시장 진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브라이언 토 그린레벨 부사장은 "그린레벨은 아시아인을 위한 식물성 단백질 식품을 만든다"면서 "한국의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식물성 단백질 제품의 세계를 열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혜진 미스트' 달바, 상장 준비 착수…몸값 2700억 기대 [서울경제]

'한혜진 미스트'로 이름을 알린 뷰티 브랜드 달바(d'Alba)의 운영사 비모뉴먼트가 기업공개(IPO)를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비모뉴먼트는 최근 IPO 주관사 선정을 위해 복수의 국내 증권사와 사전 협의를 진행 중으로 조만간 입찰 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할 계획이다. 비모뉴먼트에 투자한 밴처캐피탈(VC) 관계자는 "내년쯤 IPO를 통해 엑시트(투자금 회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금융위, 자사주 제도개선 2분기 가닥…자문위 "소각 의무화" [이데일리]

이르면 올해 2분기에 자기주식(자사주) 제도개선안이 발표될 전망이다. 자사주를 매입한 뒤 소각하는 의무화 조치, 소각하는 기업에 세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코스피 3000 돌파,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주주 친화적 제도개선을 위한 취지다. 재계에서는 경영권 방어 수단이 사라지는 것이라며 난색을 표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된다. 20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위는 이르면 6월까지 자사주 제도에 대한 개선 방안을 공개할 예정이다.


'전략' 뺀 우리은행의 파격 실험…"영업에 집중" [머니투데이]

우리은행에서 경영 전략을 수립하는 부서가 사실상 사라졌다. 경영기획그룹 내 전략기획부 핵심기능이 통폐합됐다. '자회사는 영업에 집중한다'는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의 방침에 따른 조직개편이다. 20일 머니투데이가 입수한 '우리은행 경영기획조직 운영 효율화' 방안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경영기획그룹 아래 부서 가운데 전략기획부를 기획조정부로 바꿨다.


현대百 판교점에 국내 최대 디올 여성 부티크 생긴다 [한국경제]

디올이 올 하반기 신규 여성 부티크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개관한다. 디올의 여성 전용 부티크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경기권에서 유일한 1조원대 매출을 보이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명품 브랜드 쏠림 현상이 가속화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20일 한국경제신문 취재 결과 국내에서 디올을 운영하는 크리스챤디올꾸뛰르코리아는 다음달 7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입점할 여성 부티크의 인력을 채용 중이다.


'화재'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직원 823명 전환 배치·희망 퇴직 [한국경제]

대형 화재로 대전공장 생산을 전면 중단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직원 823명에 대한 전환 배치 및 명예 퇴직 방안을 수립했다. 휴업 중인 직원 546명을 국내외 다른 공장으로 보내고, 남는 인력을 대상에 대해선 희망 퇴직 신청을 받기로 했다.


"2차전지보다 걸그룹"…K팝에 꽂힌 외국인 [이데일리]

외국인 투자자들이 엔터주에 꽂혔다. 최근 국내 증시를 뜨겁게 달군 2차전지 업종이 단기 과열권에 접어들자 글로벌 걸그룹 론칭을 앞두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케이팝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펀더멘탈(기초체력)도 양호해 외국인의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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