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웍스, 상장폐지 사유 발생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시웍스에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5월 13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이 없을 경우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된다. 앞서 시웍스는 감사인으로부터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능력에 대한 불확실성을 이유로 의견거절을 받았으며, 이 사유 해소에 대한 확인서를 발급받지 못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윌링스, 서울 도곡동 토지 및 건물 270억에 매입
윌링스는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골든에이로부터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의 토지 및 건물을 270억원에 양수키로 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자산(263억원)의 102.58%에 달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중장기적 자산가치 제고를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헀다.
에이비온 190억원 규모 CB 발행
에이비온은 운영자금과 채무상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상상인저축은행 등을 상대로 19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키로 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 2%, 만기이자율 6%다. 전환가액은 6106원으로 전환에 따라 발행되는 주식은 총 주식의 12.38%다. 전환기간은 2025년 4월 19일부터 2027년 3월 19일까지다.
엔케이맥스, 회생절차 개시 신청서 제출
엔케이맥스는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신청 이후 서울회생법원에서 회생절차개시 신청서 및 첨부서류 등의 심사를 통한 회생절차개시 여부의 결정이 있을 예정"이라며 "추후 진행 상황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3S, 최대주주 나무가테크놀로지로 변경
3S는 최대주주가 노경희 외 5명(지분율 1.53%)에서 나무가 테크놀로지(지분율 4.99%)로 변경된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제3자 유상증자에 따른 것이다. 또 나무가 테크놀로지는 유증으로 취득한 신주 254만8000주를 추가 상장일(5월 17일)로부터 1년간 의무보유할 예정이다.
한솔아이원스, 자사주 14억원 규모 소각 결의
한솔아이원스(114810)는 자사주 14억2838만원 규모(23만9000주)를 소각키로 결의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한미반도체, 471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한미반도체가 자사주 34만5668주 소각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전날 종가인 13만6300원 기준 471억1454만원 규모다. 장부가액 기준으로는 200억원이다. 자사주 소각 목적은 주주가치 제고로 소각 예정일은 오는 26일이다.
케이카, 다음달 9일 1분기 결산실적 발표
케이카는 다음달 9일 올해 1분기 실적을 공시할 예정이라고 18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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