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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 6호 블라인드 펀드 2천억 규모로 1차 클로징 外
이 기사는 2023년 06월 21일 11시 0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맥쿼리, 6호 블라인드 펀드 2천억 규모로 1차 클로징 [연합인포맥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맥쿼리는 최근 맥쿼리코리아오퍼튜니티즈펀드(MKOF) 6호의 설립등기를 마쳤다.1차 클로징 규모는 약 2000억원으로 전해졌다. 5호 펀드를 모두 소진한 맥쿼리는 6호 펀드를 이용해 새로운 투자처를 물색할 것으로 예상된다. 맥쿼리는 해당 펀드를 1조원 넘는 규모까지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맥쿼리의 펀드 총 약정액은 2조4000억원이다.


한국코러스, 제천공장 매각 검토…바이오시밀러 강화 중점 개편 [연합인포맥스]

중견 제약·바이오 기업 지엘라파의 자회사인 한국코러스가 합성의약품 생산 공장의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기 관련 백신 생산을 통해 경쟁력을 입증한 바이오 부문의 역량을 강화하는 행보로 풀이된다. 삼정KPMG가 주관사를 맡았으며, 하반기 생산시설의 물적분할한 후 생산과 시설 운영에 대한 경영권을 매각하는 거래를 계획 중이다.


'쉐이크쉑' 1호점, 月 1억에 비·김태희 건물로…반년 공실 청산 [머니투데이]

강남대로에 위치한 '쉐이크쉑(쉑쉑버거)' 1호점이 비·김태희 부부 건물로 이전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임대기간 만료를 앞둔 SPC그룹의 쉐이크쉑 강남점은 가수 겸 배우 비가 매입한 강남구 서초동 건물로 이전을 검토 중이다. 2016년 7월 국내 1호점으로 문을 연 쉐이크쉑 강남점은 현재 신논현역 5번출구 인근에 있다.


'美3대 버거' 인앤아웃 한국 진출하나…롯데, 국내사업 추진 [한국경제]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앤아웃 버거 운영진은 국내 시장 진출 타진을 위해 최근 방한했다. 지난달 31일 국내 팝업 매장을 개최한 데 이어 롯데백화점 관계자들과 만나 국내 사업 관련 내용을 논의했다. 국내 사업시 금액 등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앤아웃은 2012년과 2015년, 2019년에 이어 올해까지 네 번째 국내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그러면서 "한국 진출을 위한 사전 정지작업 아니냐"는 얘기가 외식업계에서 흘러나왔다. 


구현모 前 KT 대표 측근, 일감 몰아준 하청업체에 취업 의혹 [동아일보]

KT그룹의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전 KT텔레캅 고위 관계자로부터 "구현모 전 KT 대표의 측근이 일감 몰아주기를 주도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해당 측근이 일감을 몰아준 하청업체에 취업한 사실을 파악하고 위법 행위가 있었는지 확인하고 있다.


검찰, SPC 총수일가 '통행세 거래‧상표권 무상제공' 무혐의 처분 [이투데이]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이정섭 부장검사)는 16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를 받는 허 회장과 SPC 그룹 총수 일가를 '혐의 없음(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이 사건은 공정거래위원회가 2020년 7월 29일 검찰에 고발한 '통행세 거래' 사건으로 공소시효는 이달 30일까지다. 2013~2018년 파리크라상과 SPL, 비알코리아가 생산 계열사 8곳이 만든 제빵 원재료와 완제품을 중간 유통업체인 삼립을 끼고 구매해 381억 원을 부당지급했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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