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모음]
코오롱글로벌, 1496억 규모 건설공사 수주 外
이 기사는 2024년 01월 19일 18시 5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오롱글로벌, 1496억 규모 발전사업 건설공사 수주

코오롱글로벌은 정읍그린파워와 '정읍바이오매스 발전사업 건설공사'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1495억7000만 원으로 이는 코오롱글로벌 2022년 연결기준 매출의 5.75% 규모다. 사업의 내용은 전라북도 정읍시 영파동 일원에 바이오매스 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이다.


대림제지, 3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대림제지는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억7650만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취득 예정 주식 수는 3만5000주다. 취득 예정 기간은 22일부터 4월19일까지다. 대림제지는 코스닥 시장에서 주식을 직접 취득할 예정이다.


대원제약, 백인환 대표이사 신규 선임

대원제약은 대표이사가 기존 백승호 회장과 백승열 부회장 2인에서 백승열 부회장과 백인환 사장 2인으로 변경된다고 19일 공시했다. 백승호 회장은 대원제약 창업주 고(故) 백부현 선대회장의 장손이고 백인환 신임 대표는 선대회장의 장손이다.


하림지주, 자회사 하림산업에 300억 출자

하림지주는 자회사 하림산업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30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하림지주는 하림산업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하림산업은 당초 NS쇼핑 자회사이자 하림지주 손자회사였는데 2022년 지배구조 개편을 통해 하림지주 자회사로 편입됐다.

두산밥캣, 지난해 영업이익 30% 증가

소형 건설장비업체인 두산밥캣이 2023년 연결으로기준 매출 9조7624억원, 영업이익 1조3천933억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1년 전과 비교해 매출은 13%, 영업이익은 30% 증가했다. 두산밥캣은 "공급망 및 생산 정상화에 따라 매출이 증가했고 재료비 하락으로 수익성은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이엠코리아, 이엠솔루션 흡수합병 

이엠코리아는 종속회사 이엠솔루션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0이다. 이엠코리아는 이엠솔루션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으며 합병시 신주를 발행하지 않으므로 합병비율을 1대0으로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합병목적에 대해서는 "각 당사자가 보유한 사업 역량을 상호 활용하여 시장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 효율성을 증대함으로써 기업 가치를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합병기일은 4월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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