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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일주일새 223조원 날아가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0.03.13 17:42:58
이 기사는 2020년 03월 13일 17시 4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경제수장들 "경제비상시국…공매도 추가조치 신속 시행"[주요언론]

경제수장들이 주식시장과 관련,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제도 강화에 이어 필요한 추가적인 조치를 신속하게 시행하기로 했다. 외환시장과 관련해서는 불안심리에 대응해 시장안정조치를 적극적으로 시행하는 한편, 외화유동성 점검과 관리도 철저히 해나가기로 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은성수 금융위원장,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13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금융시장·경제동향을 보고한 뒤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실물경제·금융 부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 같은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베트남, 삼성디스플레이 186명 입국허용…삼성 전세기 띄운다[중앙일보]

베트남 정부가 삼성디스플레이 엔지니어들의 입국을 13일 허용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입을 막기 위해 한국발 입국자에 대해 무비자 입국을 금지하고, 입국자는 14일간 시설 격리한다는 원칙에도 삼성디스플레이 직원에 대해 예외를 인정한 것이다.


금융당국ㆍ협회 "콜센터 등 사업장 밀집도 1/2로 낮출 것"[주요언론]

금융당국과 협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한 금융권 콜센터 밀집도를 기존 대비 절반 수준으로 낮추기로 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금융권 협회는 13일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지침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식품, 코로나19 여파에 신사업 발목...카페 론칭 무기한 연기[데일리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정식품의 카페 사업에 제동이 걸렸다. 시민들이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우려로 외출을 꺼리는 현상이 지속된 탓이다. 이번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여기고 전력을 쏟았던 정식품은 내실을 다져 개점 시기를 재설정 할 계획이다.


금융위, 6개월간 공매도 금지…자사주 매입 제한 완화[헤럴드경제]

향후 6개월 간 공매도가 금지된다. 이와 함께 자기주식 수량 한도를 완화해 투자자 보호와 시장안정 조치가 취해진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임시금융위원회를 열고 시장 안정 조치를 의결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공매도는 16일부터 9월 15일까지 6개월간 유가증권·코스닥·코넥스시장 전체 상장종목에 대해 금지된다. 현행 자본시장법 및 시행령에 따라 증권시장의 안정성 및 공정한 가격형성을 해칠 우려가 있는 경우 거래소는 금융위 승인을 거쳐 공매도 제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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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위기대응 역량 강화" 차기 농협은행장에 권준학 농협중앙회 상무 정부, 채안펀드 20조로 증액···증안펀드 10.7조 공매도 금지로도 못 막는 4대 금융지주 주가 폭락

비트코인 가격 급락…이더리움도 37.2%까지 떨어져[중앙일보]

세계 증시가 급락하는 가운데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가격도 하락 중이다. 13일 암호화폐 정보 웹사이트 '코인마켓캡'의 자료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2시 기준 4916달러(약 598만3000원)에 거래됐다. 전날 같은 시간보다 35.7% 내린 수준이다. 코인마켓캡은 비트코인 가격이 이날 오전 한때 4106.98달러(약 499만9000원)까지 추락했다고 전했다. 암호화폐 이더리움도 같은 기간 37.2% 하락했다.


삼성생명, 생보사 중 올해 첫 배타적사용권 획득[파이낸셜뉴스]

최근 보험사들이 자사 개발 상품에 대한 독점권 확보에 열을 올리는 가운데 삼성생명이 올해 생명보험사 중 처음으로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손보사 중에선 현대해상과 캐롯손해보험이 각각 1개 상품, 2개 상품에 대해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바 있다.


"지옥을 만났다"..코스피·코스닥 일주일새 223조원 날아가[이데일리]

이런 지옥이 없었다. ‘13일의 금요일’답게 증시는 공포에 새하얗게 질려버렸다. 유럽, 미국 증시가 10% 안팎의 하락세를 보이더니 도미노처럼 국내 증시를 덮쳤다. 이날 하루에만 코스피·코스닥 합해 시가총액 56조750억원이 공중에 날아갔다. 일주일 새 223조3740억원이 사라진 것이다. 증시는 역사를 새로 썼다. 코스피, 코스닥 시장에 동시에 서킷브레이커(Circuit Breakers), 사이드카(Sidecar)가 걸린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코스피, 코스닥 시장 모두 20분간 거래가 정지됐다. 코스닥 지수는 장중 13.56% 하락해 코스닥 시장에 생긴 이후 최악의 폭락세를 연출했다.


허태수 GS 회장 "올해 쿠팡·네이버 온라인 유통 약진, 경쟁 치열"[머니투데이]

허태수 GS그룹 회장이 13일 "올해 쿠팡·네이버 등 온라인 유통 강자들이 지속해서 약진하는 가운데 유통 전반적인 경쟁 환경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진단했다. 허 회장은 이날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린 GS홈쇼핑 정기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변화를 기회 요인으로 삼아 기업가치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차기 농협은행장 롱리스트 확정…다음주 최종 후보 선정[파이낸셜뉴스]

농협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가 차기 농협은행장 선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르면 다음주 최종 후보가 확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 임추위는 지난 12일 3차 회의를 열고 10여명 안팎의 차기 농협은행장 1차 후보군(롱리스트)을 확정했다. 1차 후보군에는 이창호 NH선물 대표이사,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손병환 농협금융 부사장, 오병관 전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최창수 현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이강신 NH투자증권 수석부사장, 유찬형 전 농협중앙회 상무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나항공, 18~28일 베트남에 또 빈 비행기 띄운다[뉴시스]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8~28일에 인천~호찌민 노선의 운항을 일시적으로 재개한다.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8~28일 인천발 호찌민행 항공편(주 6회)을 페리(Ferry) 비행해 현지에 발이 묶인 승객들을 데려온다. 페리 운항은 빈 비행기만 띄워보내 승객을 데려오는 것을 의미한다.


케이프 "적대적 M&A에 적극 대응할 것"[한국경제]

선박 엔진용 실린더라이너 제조 및 공급 업체인 케이프는 적대적 인수합병(M&A) 이슈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라고 13일 밝혔다. 케이프 측은 "10년 이상 지속된 조선업 불황을 이겨내고 30여년간 건실하게 운영했던 회사를 단순 차익취득 목적의 적대적 M&A 세력에게 넘길 수 없다"며 "이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입장을 내놨다.


대한항공 사우회 "3자 연합이 의결권 권리 침해"[연합뉴스]

대한항공 사우회는 13일 입장문을 내고 "사우회는 사원들의 독립적이고 자율적인 조직으로서 우리가 보유한 권리 행사에 대해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오로지 대한항공 전체 임직원의 의사에 따라 행사할 것"이라며 "이를 막고자 하는 외부 세력의 일체의 시도에 대해 반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 직격탄 맞은 자동차산업… 2월 생산 26.4% 급감[한국일보]

지난달 국내 자동차 산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생산과 내수ㆍ수출 판매 실적 모두 악화했다. 13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월 자동차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26.4% 감소한 18만9,235대로 잠정 집계됐다. 와이어링 하니스 등 중국산 부품 재고 부족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공장 가동 중단 여파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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