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쇼크
플러스병원 임직원들 '단체헌혈' 나서
혈액수급 부족 우려…자원활동 결정

[팍스넷뉴스 남두현 기자] 플러스병원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수급 부족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10일,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은 강석봉 플러스병원 대표원장을 비롯, 약 40명의 임직원들이 동참했다.


플러스병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각 헌혈이 줄어든 것을 우려, 단체 헌혈을 결정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외출 자재 및 각급 학교 개학 연기, 각종 기관 단체 헌혈 취소 등으로 헌혈 참여도가 급감했다는것이 원인이다. 이에 따라 국내 의료기간에도 혈액 수급이 어려워 플러스병원은 지난해에 이어 단체 헌혈을 결정했다.


송도에 위치한 플러스병원은 대한 적십자사 헌혈버스를 지원받아 직원들 대상으로 헌혈을 진행했다. 특히, 헌혈 대상자들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헌혈 시간 전 마스크 착용, 손소독, 발열 체크 등 감염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등 안전성 확보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였다고 병원 측은 전했다.



강석봉 대표원장은 “사랑의 헌혈운동을 통해 작지한 따스한 마음의 온기와 사랑 나눔이 이어져 코로나19 위기를 이겨내는 힘이 되길 바라고 있다"면서 "안전한 치료 환경을 지키기 위해 힘들고 어려운 시기임에도 자발적으로 헌혈 운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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