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장애인기업 경리업무 자동화 추진
컨설팅·경리나라 할인 등 제공 통해 사회공헌 역할 지속 수행
이 기사는 2020년 07월 10일 10시 5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조재석 기자] 핀테크 기업 웹케시가 재단법인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장애인기업 경리업무 지원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협약은 사회적 약자에 속하는 장애인기업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에 따라 웹케시는 ▲장애인기업 대상 경리나라 홍보 지원 ▲전담 매니저 및 세무사 경영컨설팅 ▲경리나라 부가 상품 무상 제공 ▲경리나라이용수수료 할인 등을 제공한다. 협약 이후에는 경리 전문 소프트웨어 '경리나라'를 할인 제공하는 방식으로 지원을 이어갈 전망이다.
웹케시의 주요 제품인 '경리나라'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리 업무를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국내 최초 경리 전문 소프트웨어다. 증빙·영수증 자동수집과 인터넷뱅킹의 조회·이체 기능이 더해져 초보 경리 담당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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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장애인 창업을 돕고 장애인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센터에는 5200개의 장애인기업이 등록돼 있으며 매년 500개씩 증가하고 있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협약의 목표는 장애인기업의 경리 업무를 자동화하는 것"이라며 "웹케시는 지역사회를 돕고 함께 성장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 영역을 꾸준히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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