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모 운용사 첫 폐업…'도미노 퇴출' 본격화되나 外
한화그룹, 결국 무역부문 정리…"사업 경쟁력 강화"

한화그룹, 결국 무역부문 정리…"사업 경쟁력 강화" [주요언론]


㈜한화가 적자를 지속한 무역부문을 결국 정리하기로 했다고. 무역부문에서 희망퇴직을 추가적으로 진행할 여지도 남겨뒀음. 한화는 1일 이사회를 열고 무역부문 내 유화사업을 화약·방산부문으로, 기계사업을 기계부문으로 각각 통합하고 철강·식량자원 등 사업을 정리하는 내용의 사업 재편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음. 이번 결정은 경영환경이 급변하고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해 사업에 선택과 집중하겠다는 전략에 따른 조치. 한화 무역부문은 지난해 4분기 32억원 영업손실을 낸 후 올해 1분기 188억원→2분기 63억원 등 적자를 지속했음


"골프장 수천억 들이고 쫓겨날 판"…인천공항공사는 왜 새 주인 찾나 [머니투데이]


인천공항공사는 영종도 공항 부지 내 골프장(스카이72) 사업자 선정 입찰을 공고했음. 골프장을 운영할 새 업체를 찾는다는 공고. 스카이72는 총 72홀 규모의 국내 최대 퍼블릭(대중제) 골프장. 지난 2002년 스카이72가 공항공사로부터 2020년까지 사업권을 따내 2005년 개장. 골프장 땅 주인은 공항공사지만 골프장 클럽하우스와 부대시설, 장비, 심지어 나무와 잔디 같은 조경시설은 스카이72가 직접 만들고 가꿔왔음. 스카이72는 매년 공항공사에 임대료도 내고 있는 상황. 공항공사는 그러나 스카이72에 입찰계획을 알리며 스카이72에게 재산권(건물 등 지상물, 유익비) 전부를 무상인계하라고 통보. 골프장 시설들의 법적 주인인 스카이72에게 시설은 모두 놔두고 '몸만 나가라'고 요구한 셈.


'빚투' 급증…신한금투, 증권담보대출 일시 중단 예고 [연합뉴스]


개인 투자자들이 빚을 내 주식에 투자하는 이른바 '빚투' 증가에 신용융자와 담보대출 등 신용공여를 중단하는 증권사가 속출하고 있음. 신한금융투자는 1일 자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예탁증권담보대출 및 신용융자 중단을 예고. 신용융자의 경우 기존 대출과 신용거래의 만기 연장은 가능하나, 대출과 신용거래 금액 상환 이후에는 신규 대출과 신용 융자가 제한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


코로나 재확산에 증안펀드 출자금 반환 연기 [서울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당초 예정됐던 출자금 반환을 안건으로 한 위원회 개최가 연기되며 증권시장안정펀드의 출자금 반환도 무기한 연기됐음. 코로나19 확산으로 속락한 증시의 추가 하락을 막기 위해 5대 금융지주와 23개 금융회사, 한국증권금융 등 4개 유관기관이 출자해 지난 4월9일 출범한 증안펀드는 최대 10조7000억원 한도 내에서 1차 캐피털콜을 통해 1조여원의 자금을 조달했음. 하지만 증안펀드 조성 직후 증시가 'V자 반등'에 성공하며 이후 4개월간 증안펀드 투자관리위원회는 일절 상품 매입을 하지 않고 최소한의 운용수익률을 확보하면서 유동성을 유지하기 위해 이 금액을 머니마켓펀드(MMF)에 투자해 운용해왔음.


올해 사모 운용사 첫 폐업…'도미노 퇴출' 본격화되나 [한국경제]


올해 들어 처음으로 문을 닫은 사모펀드 운용사가 나왔음. 라임에 이어 옵티머스 사태까지 터지면서 사모 운용업계의 경영환경이 급속도로 악화한만큼 앞으로 폐업하는 운용사가 속출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금융위원회는 정우자산운용의 금융투자업(전문사모운용업) 등록 폐지를 지난달 28일 의결했음. 정우운용은 2018년 3월 최대주주인 이승환 대표가 설립한 정우자산을 모태로 함. 같은 해 7월 자본금 20억원으로 전문사모운용사 등록을 한 뒤 특수목적회사(SPC) 자산관리와 항공기·선박과 같은 특별자산 자문업 등을 영위해왔음. 작년 말 기준 운용자산(AUM) 규모는 213억원. 이 회사는 설립 첫해 8억8000만원 순손실을 냈음. 작년에도 9억6000만원 적자를 내 자기자본이 4억원대 까지 쪼그라들었다고. 올 초 자본금 증자와 함께 수천억원 규모 항공기 펀드 설정을 추진했으나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무산. 이후 자진 폐업 절차를 밟았음.


S&P "SK텔레콤 자사주 매입, 글로벌 신용도에 부정적" [서울경제]


SK텔레콤의 대규모 자사주 매입 계획이 향후 신용등급 유지 여력이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음.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최근 SK텔레콤이 5000억원어치 자사주를 1년에 걸쳐 매입한다고 발표한 것에 대해 신용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음. S&P는 SK텔레콤이 향후 대규모 차입을 통한 투자를 결정하거나 공격적인 재무정책을 펼칠 경우 이번 자사주 매입 결정이 신용등급 하락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전망.


코오롱, 현금확보 속도...이번엔 300억원 사모채 조달 [서울경제]


사업부문을 잇따라 매각하며 투자재원과 유동성 확보에 나선 코오롱그룹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회사채 시장을 찾았음. 연말을 앞두고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기 전에 선제적으로 현금을 확보해 만기가 돌아오는 차입금에 대응하기 위해서라고. 코오롱은 전날 사모 회사채시장을 찾아 300억원 규모 현금을 조달. 회사가 보유한 신용등급은 없으나 시가평가 민평금리 기준 A-등급과 BBB+등급 중간 수준인 3.7% 금리로 발행. 만기는 2년.


P2P업체 연체율 15% 넘으면 경영현황 공시 [한국경제]


개인 간(P2P) 대출이 지난달 27일부터 제도권 금융업으로 정식 편입. 이전까진 법적 구속력이 없는 자율 규제만 적용받았으나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온투법) 시행을 계기로 금융당국의 관리·감독을 받게 됐음. 온투법과 금융당국 가이드라인 등에 따르면 P2P 업체는 연체율이 15%를 초과하거나 부실채권을 매각하는 등 중요한 경영현황을 공시해야 한다고. 또 투자금을 회사 운영자금과 분리해 별도의 예치기관에 보관해야 하고, 투자자가 위험성을 이해하기 어려운 구조화 상품의 취급이 제한.


뉴딜펀드 활성화 압박에 금투업계 '곡소리' [파이낸셜뉴스]


금융위원회가 증권유관기관과 국책은행, 금융지주사, 자산운용사 등에게 뉴딜펀드 선전을 위해 각각 홍보계획을 제출하도록 강제한 것으로 나타났음. 오는 3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제1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를 위해 청와대에 보고할 목적에서라고. 금융투자업계는 코로나19 여파로 공모펀드 영업환경이 어려워진 가운데 정부가 '뉴딜 활성화'를 내세워 일방통행하면서 업계에 큰 부담을 주고 있다고 지적.


에이스의 해외 M&A…産銀 `구원투수` 등판 [매일경제]


국내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에이스에쿼티파트너스가 산업은행 자금 지원을 바탕으로 캐나다 5G 광통신 관련기업 인수를 완료했음. 코로나19 사태에도 산업은행의 적극적인 인수금융 지원으로 해외 '소부장' 기업 인수를 무사히 마친 것. 프리사이슬리는 캐나다 에드먼턴 소재 기업. 주요 생산품인 초소형 거울 MEMS는 광통신 네트워크 통신 품질을 좌우하는 핵심 부품으로 5G 네트워크 보급 과정서 수혜가 예상. 아울러 한발 더 나아가 자율주행용 라이다(레이저 기반 주행환경 인식 센서), 헬스케어 관련 사업 등도 집중 육성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음.


최악의 상반기 버틴 롯데케미칼, 실적부활 최선의 시나리오는? [머니투데이]


롯데케미칼의 실적 부진에 끝이 보인다고. 멈춰선 대산공장의 재가동 시점이 가시화되고 있음. 코로나19(COVID-19)로 움츠렸던 글로벌 석유화학 시황도 회복을 알리는 전조짐이 발견되고 있음. 무엇보다 올 상반기 최악의 상황을 견딘 롯데케미칼이 재도약을 위한 기초 체력을 확실히 다졌다는 평가. 롯데케미칼은 지난 4월 베트남 첨단소재 기업 '비나 폴리텍'을 인수한 데 이어 최근 시황이 회복세인 ABS와 폴리카보네이트(PC) 컴파운딩 제품 공장을 인도네시아에 건설하는 방안도 검토 중.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팍스넷뉴스 무단전재 배포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