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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이 감사위원까지 선택?…카카오·롯데 초긴장 外
팍스넷뉴스 편집국
2020.10.13 18:04:39
이 기사는 2020년 10월 13일 18시 0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국민연금이 감사위원까지 선택?…카카오·롯데 초긴장 [한국경제]

국민연금이 지분 3% 이상 보유한 기업은 400개 이상으로, 전체 상장사 5곳 중 1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이 2대 주주로 있는 상장사는 170여개에 달했다.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상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국민연금의 '기업 통제' 권한 역시 강화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상법 개정안에 따르면 지분 1~3%를 확보 시 단 3일만에 소수주주권을 행사할 수 있다. 상법 개정 땐 이론적으로 국민연금의 주주 제안부터 이사·감사 해임청구, 회계장부열람청구 등(지분율 3%)이 당장 가능하다는 계산이다.


온라인 패션 편집몰 `W컨셉` 매각절차 돌입[매일경제]


온라인 패션 편집숍 업체 더블유컨셉코리아(이하 W컨셉)가 매각 절차에 본격 돌입한다. 다수의 원매자가 일찌감치 관심을 보여 흥행에 성공하는 분위기다. W컨셉은 충성도 높은 고객층에 힘입어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IMM프라이빗에쿼티(IMM PE)는 W컨셉을 매각하기 위해 이번 주 잠재 인수후보에게 투자설명서(IM)를 배포할 계획이다. 이후 내달 중순 예비입찰을 진행한 뒤 적격 후보군을 추려낸다.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 매각 실무를 맡았다.


가계대출 규제 강화에도…꾸준한 은행채 발행[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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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가 설립한 VC 1년째 '개점휴업' 11월 가계대출 13.6조 증가···올해 최대폭 농협銀, 'GDP 20%가 농업' 미얀마 은행업 진출 시동 빅히트 상장 첫날, '따상' 기록 후 주춤 外

최근 정부의 신용대출 관리 강화 조치에 가계대출 증가세는 둔화됐지만, 은행권의 은행채 발행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한화투자증권이 5대 시중은행(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의 8~9월 가계대출을 비교한 결과 8월 8조4000억원 증가에 비해 9월 들어 6조6000억원으로 증가속도는 소폭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증권이 집계한 5대 시중은행들의 신용대출 잔액 또한 8월 124조원으로 전월대비 4조원이 늘어났고 9월에는 126조원으로 전월 대비 2조원 늘어났다. 올해 상반기 신용대출을 활용해 주식과 부동산 투자에 나선 이들이 많았음에도 가계대출 증가세가 둔화된 건 금융당국이 신용대출 조이기에 나선 탓이다. 지난 9월 금융감독원이 시중은행들의 신용대출 관리 강화에 나서자 은행들은 대출 우대금리 인하, 대출한도 축소 등으로 대응하고 있다.


'초단기채권'에 갈 곳 잃은 돈 몰린다 [한국경제]


'제로(0) 금리' 시대에 연말 각종 불확실성까지 맞물리면서 갈 곳 잃은 자금이 초단기채권 펀드에 몰리고 있다. 기업은 물론 개인도 은행 금리보다 1% 높은 안전한 단기채권형 상품에 돈을 맡기는 게 트렌드로 자리잡는 분위기다. 유동성이 역대 최고치에 달하지만 국내 증시가 박스권에 갇히면서 은행을 대체할 투자 상품을 찾는 이들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초단기채권 펀드인 '삼성KODEX단기채권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에 최근 한 달간 3681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이 상장지수펀드(ETF)는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정부 및 한국은행이 발행하는 1년 미만 국고채권과 통안채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1년 수익률은 1.08%에 불과하지만 갈 곳을 잃은 자금이 머무는 일종의 '금고' 역할을 한다. 


`특허왕` 서울반도체 獨서 또 승소…특허 침해 필립스 제품 파괴 명령 [주요언론]


서울반도체가 필립스와 벌인 특허소송에서 연거푸 3연승을 거뒀다. 특히 이번에는 유럽 LED 조명 유통업체가 판매한 필립스 자회사 LED 전구 제품에 대해 판매금지는 물론 이례적으로 제품 파괴 판결까지 받아내면서 완벽하게 승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독일 뒤셀도르프 지방법원은 유통업체 로이취스타크 베트립스가 유통한 필립스 조명 브랜드 자회사 케이라이트의 LED 전구 제품에 대해 즉각적인 판매금지는 물론 2017년 10월부터 판매된 제품을 모두 회수해 파괴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번에 서울반도체 특허를 침해한 것으로 판결이 난 것은 필라멘트 LED 전구로, LED 내부 빛을 외부로 발산시켜 전구 밝기를 올리는 한편 열 방출을 도와 광 효율과 LED 수명 연장에도 핵심이 되는 기술이다. 서울반도체는 2000년대 초반부터 필라멘트 LED 전구 연구개발(R&D)을 진행 중인데 해당 필라멘트 LED 특허는 2010년 개발한 LED 전구의 핵심이다


'코로나19 충격' 딛고…정상화 속도 내는 中 경제 [주요언론]


지난달 중국의 수입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도 호조세를 이어갔다. 중국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을 딛고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중국 관세청은 9월 수출이 달러 기준 2397억6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9% 늘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통신과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10.0% 증가와 비슷한 수준이다. 8월 증가율(9.5%)을 소폭 넘어섰다. 9월 수출 증가율은 월간 기준으로 올 들어 최고치다.


여행박사, 직원 10명만 남기고 다 내보낸다[서울경제]


중소 여행업체인 여행박사가 한꺼번에 250명이 넘는 대규모 감원에 나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해외여행이 사실상 올스톱되면서 손실부담을 더 이상 버티지 못한 것이다. 특히 여행박사는 중소 여행사 중에서는 자금력이 탄탄한데다 한게임 ·페이코 등의 계열사를 거느린 NHN(181710) 계열사라는 점에서 충격을 주고 있다. 앞서 롯데관광개발을 시작으로 한 여행업계 감원이 여행박사까지 이어지면서 중소 규모 여행업체의 추가 감원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50% 수익' 알짜광산…무조건 팔라는 정부[서울경제]


정부가 조속한 매각을 명령한 광물자원공사의 파나마 구리광산(코브레파나마)의 시장가치가 10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광물공사가 파나마 구리광산을 매각하지 않고 계속 개발해도 50%가량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정부의 공기업 해외자원개발사업 매각 방침을 놓고 논란이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 광물공사는 해외자원개발 혁신 2차 태스크포스(TF)에 '자원개발 진행사업 현황' 보고서를 최근 제출했다. 보고서에는 공사가 보유한 해외 자산의 누적투자비와 회수액, 현재 시장가치(NPV) 등을 담았다. 시장가치는 자원의 가격 추이와 생산 가능량, 광구가 위치한 국가의 정치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정했다.


"한국 떠나도 '국민연금 재테크'"···외국인 추납액 375배 증가 [파이낸셜뉴스]


일부 외국인 국민연금 가입자가 '국민연금 추후납부제도(추납제)'를 악용해 재테크 수단으로 삼는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종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외국인 국민연금 가입자 가운데 본국으로 영구 귀국하면서 추납제를 이용해 국민연금 수령액을 부풀리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국민연금 추납제는 경제적 곤란 등의 이유로 납부하지 못한 국민연금을 추후 납부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하지만 추납제를 이용할 시 국민연금 수익률을 기반으로 연금 수령액을 높이는 '꼼수'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럼에도 국민연금공단은 이에 대한 별도의 통계나 데이터 관리를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도 악용 지적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관리감독에 손을 놓고 있다는 비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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