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비자 코리아, '글로벌 CSR 펀딩' 참여
공모사업 기부금·도서관 개관 등···코로나19 피해 지역사회 지원
신한카드 사옥. 출처=신한카드


[팍스넷뉴스 김승현 기자] 신한카드는 비자 코리아와 함께 업계 최초로 '글로벌 CSR 펀딩'을 통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한카드가 추진하는 '글로벌 CSR 펀딩'은 비자코리아의 공동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사회 각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지역사회 내 이해관계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로 사회복지와 공공영역,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사회적 문제를 지원하는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희망재단'의 공모사업에 기부금 재원을 분담해, 지난 8월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총 7개의 공모사업 중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 '아름인 도서관' 사업을 함께 추진해 양사가 공동으로 마련한 기부금 중 일부를 '북부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한다. 신한카드는 지난 2010년부터 지역사회의 문화 격차 해소와 안전한 학습공간 제공을 목적으로 '아름인 도서관'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외에 500여개의 도서관을 개관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도 연계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등 사회적 약자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글로벌 파트너사와 공동 펀딩으로 CSR활동을 추진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상생의 가치를 창출하고, 신한금융그룹이 추구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전략 구체화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비자코리아 관계자는 "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글로벌 차원에서 영세·소규모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국내에서는 신한카드와 '글로벌 CSR 펀딩'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책임을 다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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