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새만금 태양광 발전사업 금융주선
새만금희망태양광과 1196억 규모 금융주선 약정 체결
이 기사는 2020년 12월 23일 17시 4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양도웅 기자] 우리은행이 새만금 지역에서 진행되는 육상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1000억원대 금융주선에 성공했다. 


우리은행은 새만금희망태양광과 '새만금 육상태양광 1구역 발전사업'에 대한 1196억원 규모의 금융주선 약정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새만금 육상태양광 1구역 발전사업은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군산공항 근처에 99메가와트(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해 20년간 운영하는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새만금개발공사와 한국남동발전, 현대엔지니어링 등은 특수목적법인(SPC)인 새만금희망태양광을 함께 설립했다. 



우리은행은 코리아에셋투자증권과 이번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공동 대표 주간사를 맡았으며, 삼성생명,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함께 1196억원 규모의 지원을 새만금희망태양광에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우리은행은 선순위대출을 주선하는 역할을 맡았다. 또한, 이번 PF엔 태양광 발전소가 건설되는 인근의 주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공모펀드가 조성되는데, 목표 모집액만큼 모이지 않을 경우 우리은행이 대신 참여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지금까지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축적한 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그린뉴딜 정책 등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새만금 사업 지도. 우리은행은 위 구획 중에서 제1 구획에 건설되는 육상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에 금융지원한다. <출처=새만금개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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