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문화재단, 호반건설 지분율 7.3%로 확대
지난달 지분 4.43% 추가 취득…우현희 이사장 재직
이 기사는 2021년 01월 05일 15시 2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김진후 기자] 태성문화재단이 호반건설 지분을 추가 취득하며 5대 주주로 올라섰다.


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태성문화재단은 지난달 24일 호반건설 주식 4.43%(주식수 245만주)를 취득했다. 취득 후 태성문화재단의 지분율은 7.34%, 주식수는 406만1200주로 늘어났다. 종전 지분율은 2.91%(161만1200주)였다.


이번 거래는 노용욱 전 삼성금거래소 대표이사와 개인주주들이 매각한 주식을 태성문화재단이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노용욱 전 대표가 매각한 지분율은 0.13%(7만주)다. 개인주주는 호반건설의 특수관계자에 해당하지 않으며 이번에 4.31%(238만주)를 태성문화재단에 넘겼다. 매각 후 이들의 지분율은 2.88%(159만4900주)로 내려앉았다. 


호반건설의 주요 주주는 ▲김대헌 호반건설 사장(54.73%) ▲우현희 태성문화재단 이사장(10.84%)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10.51%) 등이다. 이어 자기주식(11.3%), 태성문화재단 순이다. 이밖에 호반장학회(1.86%), 친족으로 분류된 김삼영 씨(0.47%), 백채남 전 호반건설 고문(0.33%)으로 이어진다.


전체 특수관계자 지분은 전체 유통주식수 5531만3920주 중 97.12%인 5371만9020주다. 종전의 지분율 92.81%(5133만9020주)에서 4.31%(238만주) 늘어난 수치다.


태성문화재단은 김상열 회장의 부인이자 ▲김대헌 사장 ▲김윤혜 호반프라퍼티 부사장 ▲김민성 호반산업 상무의 모친인 우현희 씨가 2012년부터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곳이다. 자산총액은 1535억이다. 이사진은 ▲이용교 ▲김규형 ▲양애리 ▲현경호 이사 등 5인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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