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작년 영업익 7512억...전년比 2.1%↓
매출 10조1229억, 2.8%↓…수익성 중심 경영, 영업이익률 7.4%


[팍스넷뉴스 박지윤 기자] GS건설이 지난해 코로나19(COVID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전년과 비슷한 수준의 실적을 유지했다.


GS건설은 지난해 잠정 연결 기준 매출액 10조1229억원, 영업이익 7512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지난 2019년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2.8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1% 줄어든 수치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환경 악화에도 매출과 영업이익 규모는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특히 영업이익률은 7.42%를 기록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영업이익률 7.42%는 업계 최고 수준으로 수익성이 높은 사업 중심으로 경영을 이어온 성과"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신규 수주액도 20% 이상 늘면서 성장을 위한 미래 일감 확보에도 청신호가 켜진 모습이다. 신규 수주액은 12조4113억원으로 지난해(10조720억원)보다 23.23% 늘어났다.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는 매출액보다 영업이익 증가폭이 커지면서 수익성을 더욱 강화하는 모습이다. 매출액은 2조8173억원, 영업이익은 205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69% 올랐지만 영업이익은 12.8%나 증가했다. 


GS건설은 올해 경영 목표로 매출 10조4000억, 신규수주 13조7000억원을 제시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올해를 비롯한 향후에도 탄탄한 실적을 바탕으로 경쟁력 우위의 사업 내실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동시에 신사업 추진을 본격화하면서 미래성장 동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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