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AI, 올해 '자동차·공공' 매출 고성장 예고
관련 분야 30% 이상 성장 기대…AI 기반 차량용 음성비서 시장 진출

[팍스넷뉴스 류석 기자] 인공지능(AI), 음성인식 대표기업 셀바스AI가 사업 영역 확대로 올해 높은 매출 성장을 예고했다. 셀바스AI는 인공지능(AI)과 음성인식 관련 전문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셀바스AI는 올해 자동차와 공공분야 매출이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음성인식 기술이 인공지능과 결합해 음성비서, 컨택센터, 의료 분야를 넘어 자동차 분야까지 활용도가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바스AI는 HCI(Human-Computer Interaction) 분야 연구·개발을 약 22년간 지속해왔다. HCI 분야의 핵심은 음성인식, 음성합성, 자연어처리, 필기인식, 영상인식 기술로 셀바스 AI는 해당 기술을 모두 자체 보유하고 있다. HCI는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을 어떻게 하면 더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는가를 연구하는 학문이자 기술이다. HCI 기술의 필요성이 하드웨어 기기를 넘어 서비스, 소프트웨어 분야로 확대되는 추세다.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셀바스AI의 음성인식 'Selvy STT(Speech To Text)'는 국내 최고의 음성 인식률을 가진 기술로 손꼽힌다. 자체 개발한 음성인식 엔진을 기반으로 인식률 개선을 위한 학습 솔루션과 다양한 분야의 음성 데이터베이스(DB)도 보유하고 있다. 음성인식 기술은 인공지능 스피커, 컨택센터, 경찰청 회의록 시장뿐만 아니라 국내 대형병원 영상의학과 등에도 활발히 확대 적용되고 있다.



특히 최근 자동차 분야에서 자율주행, 차량 내 음성비서 서비스 등 스마트 기술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차량 내부 모든 제어장치를 자동으로 조절하기 위해서 동시다발적인 정보를 처리하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할 수 있는 차량용 미들웨어(Middleware)가 필수적이다. 


곽민철 셀바스AI 대표는 "최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되며 HCI와 인공지능이 활용될 영역이 대폭 늘어남에 따라 셀바스 AI가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장이 더욱 커져가고 있다"며 "다양한 분야에 셀바스AI만의 기술력을 적용해 다양한 신규 사업들이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동시에 이를 바탕으로 실적개선과 주주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셀바스AI의 대표적인 AI 기술 융·복합제품으로는 '셀비 컨택센터(Selvy AI for Contact Center)', '셀비 메디보이스(Selvy MediVoice)', '스테노 셀비(Steno Selvy)', '셀비 체크업(Selvy Checkup)'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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