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 인니 법인, 현지서 32억 투자 유치
구당가람 투자회사 PT NIS서 유상증자
이 기사는 2021년 04월 13일 10시 47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엄주연 기자] GS리테일이 인도네시아 현지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현지 기업 투자 유치를 발판 삼아 점포 확장에도 나설 계획이다. 


GS리테일은 인도네시아 현지 최대 기업 구당가람의 투자회사 PT NIS(PT Nugraha Inti Sinergi)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이뤄지며, 신주 38만6740주를 발행해 420억루피아(한화 약 32억원) 조달할 예정이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수퍼마켓은 2014년 6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이후 2016년 10월 자카르타 인근에 1호점을 오픈했고 현재 5호점까지 확대했다.



GS수퍼마켓은 구당가람 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SI)을 통해 매장 운영효율성 향상 뿐만 아니라 수출 확대, 현지 상품 수입 등에 나선다. 현지 파트너사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부동산 개발도 지원한다. 이 같은 우량 점포 출점 전략을 바탕으로 현재 5개인 점포를 2025년까지 20개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진석 GS리테일 전략부문장(부사장)은 "구당가람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사업적 기회를 함께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S수퍼마켓 인도네시아 점포는 지난해 매출이 젼년 대비 27.3% 늘었다. K-푸드 상품 매출은 전년 대비 52.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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