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ESG 경영 강화에 박차
'지속가능경영 위원회' 출범…'네이처 투 네이처' 가속화 기대
서울 중구에 위치한 CJ제일제당 본사 전경. / CJ제일제당


[팍스넷뉴스 범찬희 기자] CJ제일제당이 지속가능경영을 전담할 최고 의사결정기구를 설립하고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CJ제일제당은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이사회 내에 '지속가능경영 위원회'를 신설했다고 14일 밝혔다.


위원회는 지속가능경영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최은석 대표이사와 사외이사 4인 등 총 5인으로 구성된다. 또 지속가능경영 담당 임원(정길근 커뮤니케이션실 부사장) 등이 간사로 참여한다.



위원회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영역과 관련한 다양한 쟁점사항을 발굴해 회사의 지속가능경영 전략 및 방향성을 점검한다. 아울러 이와 관련된 성과 및 개선방안을 검토하고 승인한다. 구체적으로 ▲친환경 에너지 도입 및 탄소중립 달성 ▲포장재 등 자원 재활용 및 생분해 기술 개발 ▲인권경영 추진 및 인적 다양성을 고려한 조직문화 조성 ▲고객 건강과 영양 증진을 위한 제품 개발 ▲지속가능한 공급망 체계 구축 ▲선제적 법‧윤리 리스크 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과제로 다룰 예정이다.


더불어 위원회 산하에는 최은석 대표가 의장인 '지속가능경영 협의체'가 구성되며, 올해 신설된 ESG 전담기구인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팀이 지원 역할을 한다.


CJ제일제당은 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네이처 투 네이처'(Nature to Nature) 선순환 체계 실현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네이처 투 네이처는 '자연에서 소비자 식탁으로, 다시 자연으로 되돌린다'는 CJ제일제당이 지향하는 지속가능경영의 궁극적 목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경영철학인 '사업보국'에 뿌리를 두고, 소비자, 주주, 이해관계자 모두에게 신뢰를 주는 지속가능한 경영 체제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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