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 경영권 분쟁 종결···사업·거래 재개 '집중'
중앙컴퍼니, 지분 전량 매도…최대주주 변경


[팍스넷뉴스 김민아 기자] 소리바다가 중앙컴퍼니(구 중부코퍼레이션)와의 경영권 분쟁을 마치고 사업과 거래 재개에 집중하겠다고 8일 밝혔다. 최근 강남경찰서는 작년 4월부터 중앙컴퍼니가 제기한 의혹들에 대해 무혐의 처분으로 수사를 종결했다. 


소리바다 측은 이로 인해 주주들과 회사는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입었다고 설명했다. 소송과 각종 이슈가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고, 소리바다와 거래하는 많은 관계사와의 신뢰도도 심각하게 하락했다는 것. 소리바다는 언론과 공시를 통해 의혹을 모두 해소했다고 강조했다. 일부 남아있는 소송도 마무리되면서 경영권 분쟁은 현재 종결된 상태다.


중앙컴퍼니는 최근 주식을 모두 매도하면서 최대주주 지위를 상실했다. 소리바다는 지난 1일 공시를 통해 중앙컴퍼니가 보유하고 있던 16만7370주(3.38%)를 모두 매도해 최대주주가 김효준 씨(1.04%)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경영권 분쟁 간 발생했던 각종 의혹과 남용된 소송을 마무리하며 길었던 경영권 분쟁이 종식됐다"며 "계획된 사업을 진행하는 동시에 거래 재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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