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 등 4개사,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外

◆ 마크로젠 등 4개사,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팍스넷뉴스 민승기, 김새미, 윤아름, 이호정 기자] 마크로젠 등 4개사가 합작한 컨소시엄이 이달부터 57억원 규모의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2차 시범사업'의 용역과제에 본격 착수한다. 해당 컨소시엄에는 마크로젠, 테라젠바이오, 디엔에이링크에 이어 이번 사업부터 랩지노믹스가 합류하면서 국내 최대 규모의 유전체 사업 컨소시엄이 구성됐다. 이번 시범사업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한국형 정밀의료 기반 마련을 위해 2년간 총 2만5000명 규모의 유전체 데이터를 구축하는 범부처 사업이다.  4개사 컨소시엄은 이번 한국인 1만2500명의 샘플 DNA을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술(NGS)로 분석해 전장유전체 데이터를 생산한다.


◆ 신테카바이오, 난청·헌팅턴병 치료제 후보 도출

신테카바이오는 AI 신약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 '딥매처(DeepMatcher)'를 통해 헌팅턴병, 난청 유전자 조절 치료제 등을 위한 유효물질 후보 도출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테카바이오는 지난해 9월 총 6개 연구과제에 AI를 적용하도록 지원했다. 신테카바이오는 그 중 3개 기업과 ▲이소성 단백질 기반 신규 면역 활성 조절 소재 발굴 ▲헌팅턴병 신약 후보 물질 발굴 ▲난청 유전자 조절 신약 소재 도출과 관련된 추가적인 공동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지난달 체외(in-vitro) 효능시험에서 해당 적응증에 효과가 있는 유효물질 후보를 다수 도출해냈다.


◆ GC녹십자, 김지헌 사업개발본부장 영입

GC녹십자는 김지헌(46세) 사업개발본부장(사진)을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신임 본부장은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한 약사 면허 소지자이다. 이후 종근당, 한국로슈(Roche Korea) 등 제약사에서 사업개발 관련 업무를 담당했다. 최근까지는 다국적 제약사 에자이(Eisai)의 한국 및 아시아 지역의 사업개발본부장(BD&Alliance Management Director)을 역임했다. 김 사업개발본부장은 앞으로 신약 파이프라인 확충 및 글로벌 협력 활동 전략 수립 등의 업무를 담당할 계획이다.





◆ 종근당바이오, 식약처 QbD 컨설팅 지원기업 선정  

종근당바이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맞춤형 QbD 컨설팅 지원사업'의 대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QbD(Quality by Design, 설계기반 품질고도화)는 제조공정과 품질관리를 하나로 통합해 모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분석하고 중점 관리하는 새로운 의약품 개발 방법이다. 종근당바이오는 이번 컨설팅 지원을 통해 현재 개발중인 생물학적 제제 의약품에 대해 약 3개월간 QbD 기술지원을 받는다.



◆ 바이오솔루션, 동물실험 대체 우수단체 선정

바이오솔루션은 한국동물실험대체법학회(KSAAE)가 선정한 '생명윤리 구현을 위한 학술 기여 우수단체'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바이오솔루션은 지난 2000년 초반부터 동물실험 대체를 위한 인체조직모델을 개발, 보급하는데 노력해 왔다. 바이오솔루션은 화장품 등 화학물질의 피부자극, 흡입 독성 평가분야에서 동물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인체조직모델을 개발해 보급했다. 바이오솔루션은 사업 영역을 의약품·의료기기의 안전성 평가 분야로 확대하고 있다.



◆ AI 신약개발 종합 교육 플랫폼 'LAIDD' 오픈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는 AI 신약개발 온라인 교육 플랫폼 'LAIDD'를 개설,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LAIDD는 AI 기술과 화학정보학, 생물정보학, 제약, 의료 등 관련 분야의 기초 지식과 응용 기술을 습득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전문 플랫폼이다. 온라인 기반인 LAIDD는 수강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교육 콘텐츠를 자유롭게 접할 수 있다. 교육 대상은 기업연구원, AI 및 바이오분야 재직자, 대학생, 취업준비생(일반인) 등이다.


◆ 넥스턴바이오 자회사, 中 리브존 그룹과 CDA

넥스턴바이오는 자회사 로스비보 테라퓨틱스가 중국 기업 리브존 제약 그룹(이하 리브존)과 기능성 위장장애 치료제 공동 개발·기술 수출을 위한 기밀유지협약(CDA)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CDA 체결을 통해 로스비보와 리브존은 miRNA 기반 기능성 위장 장애 치료 신약 공동 개발을 위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리브존은 지난 1985년 설립된 홍콩과 중국의 합자회사로 제약 연구개발, 생산, 판매까지 종합적으로 진행하는 중국 제약·바이오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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