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컴투스홀딩스'로 사명 변경한다
내달 임시주주총회 소집…실질적 지주사로서 위상 강화
이 기사는 2021년 10월 15일 18시 1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팍스넷뉴스 최지웅 기자] 게임빌이 20년 넘게 사용했던 사명을 바꾼다.  


게임빌은 오는 11월 30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명을 '컴투스홀딩스'로 변경한다고 15일 밝혔다. 임시주주총회에서는 사명 변경을 위한 정관 변경안을 주요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이다.


게임빌은 사명 변경을 통해 실질적인 사업 지주사로서의 위상과 역할을 다지고 사업 효율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브랜드 이미지를 통합하는 차원에서 게임빌플러스, 게임빌컴투스플랫폼 등 계열사 명칭도 순차적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컴투스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들과 사업적 협력 관계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명은 달라지지만 게임빌이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 활동은 그대로 유지된다. 게임빌은 최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인원에 투자해 2대 주주로 올라섰다. 대체불가능토큰(NFT) 등 블록체인 기술 기반 다양한 신사업도 계획 중이다.


게임빌 관계자는 "사명은 바뀌지만 기존 사업들은 변함 없이 추진된다"며 "통일된 브랜드 이미지 통해 그룹 전체적으로 보다 활발하게 사업을 진행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게임빌의 사명 변경은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계획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창업자인 송병준 이사회 의장이 사명 변경에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송 의장은 게임빌 지분 32.75%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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