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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 상장 예비심사 청구
최재민 기자
2022.03.28 17:23:51
지난해 거래액 2조원...국내 이커머스 1호 상장사 될까 관심 집중

[팍스넷뉴스 최재민 기자]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가 상장 예비 심사를 청구했다. 이로써 국내 이커머스 1호 상장사가 되기 위한 첫걸음을 뗐다.


28일 컬리는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JP모건이다.


2015년 사업을 시작한 마켓컬리는 업계 최초로 새벽배송 서비스를 선보이며 새로운 시장을 창출했다. SSG닷컴, 오아시스 등 후발주자들이 생기긴 했으나 창업 이래 계속적으로 확고한 입지를 유지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컬리는 이를 토대로 빠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해 총 거래액 2조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65% 증가했고, 가입고객 수 역시 1000만명을 돌파하며 같은 기간 43% 늘어났다. 영업이익 흑자전환의 선행지표로 불리는 공헌이익 역시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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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도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3월에는 김포 물류센터를 가동해 주문처리 캐파(배송물동량)을 2.3배로 늘렸다. 샛별배송 가능 지역도 수도권에서 충청권, 대구, 부산, 울산 등으로 확대했다. IT기술력 강화를 위한 테크 인력 역시 기존 100명에서 200명 이상으로 늘렸다.


컬리 관계자는 "예비심사 신청은 상장 추진을 위한 첫 걸음"이라며 "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적의 시점에 상장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주주, 주관사, 거래소와 긴밀히 협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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