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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1분기 매출·영업익 '역대 최대'
이수빈 기자
2022.04.27 15:31:50
매출 2.6조-영업익 4105억원…MLCC·반도체기판·카메라 모듈 고른 성과
삼성전기 부산사업장 전경 (삼성전기 제공)

[팍스넷뉴스 이수빈 기자] 삼성전기가 1분기 기준 매출과 영업익 모두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와 반도체용 고성능 패키지 기판, 카메라 모듈 등 '삼각편대'가 고른 성장세를 보인 덕분이다.


삼성전기는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6168억원, 영업이익 4105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2조2914억원) 대비 14%,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3567억원) 대비 15% 증가한 수치다.


삼성전기 2022년 1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률 (삼성전기 제공)

삼성전기는 산업·전장용 고부가 MLCC 및 하이엔드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울트라씬 중앙처리장치(CPU)용 등 고성능 패키지기판 판매 증가와 플래그십용 고사양 카메라모듈 공급 확대로 실적이 개선되었다고 설명했다. 2분기에는 계절적 비수기로 일부 제품의 공급 감소가 전망되지만, 서버·전기차 등 고부가품 시장의 수요는 견조할 것으로 예상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컴포넌트 부문의 1분기 매출은 1조2293억 원으로 전년 동기(1조885억원)) 대비 13% 증가했다. 재고 조정 영향에도 불구하고 고성능 산업용·전장용 제품 및 정보통신(IT)용 소형·초고용량 MLCC 등 고부가제품 공급 확대로 매출이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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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는 2분기에는 범용제품 중심의 수요 약세가 예상된다는 입장이다. 다만 5G·서버·전기차 등 하이엔드 시장의 수요는 견조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기는 고온·고압 등 고신뢰성 MLCC의 라인업을 확대해 산업용·전장용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고부가 IT용 제품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광학통신솔루션 부문은 전략거래선향 '폴디드 줌'등 고사양 카메라모듈 및 전장용 고성능 카메라모듈 공급 확대로 867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8413억원) 대비 3% 증가한 수치다. 삼성전기는 2분기에는 계절적 비수기로 인해 카메라모듈 수요 감소가 예상되지만,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및 자율주행 기술이 고도화 됨에 따라 전장용 카메라모듈 시장은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주요 거래선을 대상으로 전장용 카메라모듈 공급 확대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패키지솔루션 부문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3616억원) 대비 44% 증가한 5196억원을 기록했다. 고사양 AP용 및 고부가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메모리용 볼그리드어레이(BGA), 노트 PC 울트라씬 CPU용 플립칩(FC) BGA 등의 공급 확대가 지속됐고 설명했다.


삼성전기는 향후 반도체 패키지기판 시장의 타이트한 수급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하이엔드 AP, 울트라씬 CPU용 고부가 패키지기판 공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지속 성장이 예상되는 하이엔드 제품에 사업 역량을 집중하고 고객 대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기존 제품 대비 고다층·대면적화 되면서 기술 난이도가 높은 서버용 기판은 공급 가능한 업체가 제한적"이라면서 "자사는 국내 최초 고부가 서버용 패키지기판 양산을 하반기에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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