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증권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딜사이트S 더머니스탁론
NH證, ECM 조직개편…영업력 갖춘 실무진 전진배치
강동원 기자
2022.06.22 14:20:19
ECM 1~3부 신임 부서장 임명…IPO '전통 명가' 명성 회복 나서
이 기사는 2022년 06월 22일 14시 0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강동원 기자] NH투자증권이 기업공개(IPO) 시장 경쟁이 심화하는 것에 발맞춰 주식발행시장(ECM)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NH투자증권은 ECM 1~3부에 신임부장을 선임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윤복 이사의 이직으로 공석이 된 ECM 1부의 리더십 부재를 해소하고 새로운 인사발굴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올해 이지트로닉스 IPO 실무를 수행한 ECM 1부는 김기환 부서장을 선임했다. 범한퓨얼셀·비씨엔씨 IPO를 맡은 ECM 2부는 곽형서 부서장을 임명했다. 다음달 루닛·에이프릴바이오 IPO를 앞둔 ECM 3부는 윤종윤 부서장이 담당한다.


신임 부서장들은 NH투자증권의 기업금융전담역(RM, Relation Manager)으로 실무 경험을 쌓아왔다. 기존 ECM 2·3부를 맡았던 최정림·안호정 이사는 영업활동에 매진하고 후진을 양성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관련기사 more
NH투자증권, 美리서치 전문 '밸류라인' 독점 제휴 NH의 새 시대가 줄 울림을 기대하며 에이프릴바이오, 이달 코스닥 입성…"독자신약 개발" 에이프릴바이오, IPO 도전 '산넘어 산'

이번 조직개편은 'IPO 명가'라는 명성을 회복하기 위한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NH투자증권은 IPO 대표 주관을 맡은 SK쉴더스·원스토어가 연달아 공모일정을 철회·연기한 데 이어 대형 딜(Deal) 수임 경쟁에서도 밀리는 아쉬운 모습을 남겼기 때문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ECM 비즈니스의 10년을 준비하기 위한 시작점을 의미한다"며 "실력 있고 영업력을 갖춘 RM에게 부서장으로서의 리더십을 발휘할 새로운 기회를 주고 기존 부서장들은 후진 양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한국투자증권(주)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에딧머니성공 투자 No.1 채널 more
딜사이트S 더머니스탁론
Infographic News
2024년 월별 회사채 만기 현황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