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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 오원일 신임 대표 선임
김새미 기자
2022.08.08 14:27:02
'창업주' 양윤선 대표 사임...최대주주 변경 따른 수순, 글로벌 세포치료제 기업 도약 박차


메디포스트는 창업주인 양윤선 대표이사가 사임하면서 오원일 연구개발본부장(부사장)을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오원일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의학박사로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을 거쳐 2004년 메디포스트 연구개발본부 본부장으로 합류한 인물이다. 22년간 메디포스트를 이끌어왔던 양윤선 전 대표이사는 일신상의 사유로 대표이사직을 사임한다. 하지만 이사회 의장직은 유지하기로 했다.


앞서 메디포스트는 지난 6월 최대주주가 창립자인 양윤선 대표 외 2명에서 스카이메디 유한회사로 변경됐다. 실질적으로는 사모투자펀드(PEF) 컨소시엄으로 공동 투자한 스카이레이크와 크레센도가 최대주주가 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 인사는 최대주주 변경에 따른 수순으로 해석된다. 회사 측은 "이번 신규 대표 이사 선임이 메디포스트의 글로벌 세포치료제 전문기업 도약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원일 신임 대표이사는 세계 최초 동종줄기세포 치료제 무릎연골결손치료제 '카티스템'의 개발과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 플랫폼 스멉셀(SMUP-Cell) 개발을 주도한 줄기세포 치료제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이다.


오원일 대표이사 선임과 함께 메디포스트는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카티스템과 주사형 무릎골관절염 치료제 'SMUP-IA-01'의 글로벌 임상과 상업화에 역량을 집중한다. 지난달 투자한 캐나다 세포유전자치료제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기업인 옴니아바이오(OmniaBio)와 파트너십을 강화해 북미 CDMO 시장에 진출하고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국내 제대혈은행 1위 사업자로서 지속적인 연구개발, 상품개발을 통해 제대혈의 활용도를 제고해 시장지배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오원일 대표는 "메디포스트의 글로벌 시장 진출의 중요한 터닝포인트에 대표이사직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20여 년간 줄기세포치료제 연구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주력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임상과 상업화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미래 신성장동력인 글로벌 CDMO 사업에서도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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