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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블록체인 '개발자' 행사...생태계 확장을 바라보다
원재연 기자
2022.09.20 08:15:22
① 시장 부침 관계 없이 매년 블록체인 기술 발전 논의…올해의 키워드는 '생태계 확장'
이 기사는 2022년 09월 19일 14시 5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2018년 UDC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두나무)

[팍스넷뉴스 원재연 기자]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블록체인·핀테크 기업 두나무가 블록체인 특구 부산에서 'UDC 2022(Upbit Developer Conference,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UDC 2022는 3년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돌아온다. UDC는 지난 2년간 코로나 팬데믹 기간 온라인 웨비나를 통해 꾸준히 블록체인 생태계 성장과 변화를 함께해왔다. 


◆ 최초 '개발자' 컨퍼런스를 넘어


두나무는 오는 9월 22~23일 양 일간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BPEX(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UDC 2022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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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5회째를 맞는 UDC(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개발자 위주 컨퍼런스다. 지난 2018년 이후 가상자산 바람이 불며 여러 행사가 열렸다. 그러나 블록체인 기술 발전을 탐구하고 논의한 것은 UDC가 국내 최초로 꼽힌다.  UDC는 가상자산 시장의 부침과 관계 없이 매년 지식공유의 장 역할을 해왔다.


또한 블록체인 생태계의 빠른 변화를 따라잡기 위한 국내 개발자들의 모임 역할도 하고 있다. 


개발자 출신 송치형 두나무 의장은 2018년 UDC에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하루는 정보기술 업계의 1년과도 맞먹는다"며 "빠르면 2~3년 내에 블록체인의 대중화가 시작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지금을 돌아보면 당시 전망이 현실이 되고 있다. 


UDC는 블록체인 기술이나 시장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개발자·비개발자 관계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초기 지향했던 개발자 간 지식공유의 장을 넘어 블록체인 생태계 사용자들 간 네트워킹과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이 대중들에게 더욱 가까이 가면서 행사의 방향성을 개발자 중심에서 일반 대중으로까지 넓히고 있는 것이다. 


◆ 매년 '블록체인'의 방향성 제시한다


개발·비개발의 경계가 없어진 만큼 매년 UDC는 그해 '블록체인 생태계' 전반에서 가장 의미있는 논의가 이뤄진다. 


첫 행사인 2018년 UDC의 주제는 'Proof of Developer(개발자 증명)'였다. 새로운 블록 생성을 증명하듯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이 어떤 새로운 가치와 기술, 비전을 갖고 있는지를 '증명'했다. 이듬해는 'Proof  of Service(서비스 증명)"이라는 주제로 각 프로젝트들이 그간 준비하고 실제로 구현된 블록체인 서비스를 내놓기도 했다.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오프라인 행사 개최가 제한되기도 했다. 하지만 팬데믹 기간에도 UDC는 웨비나를 통해 생태계 참여자들을 만나며 빠르게 성장하는 블록체인 생태계의 트렌드와 기술을 공유했다. 


앞선 2년이 블록체인 기술이 발전해왔던 시기라면 지난 2년은 그의 예상처럼 '상용화'와 '대중화'라는 키워드가 블록체인 생태계에 등장했다. 


각국에서 CDBC(중앙은행디지털화폐)를 개발하는 등 제도권 금융의 움직임이 시작된 UDC 2020에서는 'return blockchain * future(블록체인, 미래의 답을 찾다)'로 미래 먹거리를 탐구했다. 새로운 생태계가 대중화된 UDC 2021 'Welcome to the Blockchain World(블록체인의 세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에서는 디파이와 NFT의 성장을 엿봤다. 


올해 열리는 UDC 2022 주제는 '상상하라, 블록체인이 일상이 되는 세상(Imagine your Blockchain life)'이다. 블록체인 기술이 지금까지 보여준 가능성과 한계를 넘는 '레이어2'와 '인터체인' 그리고 제도권 진입을 위한 '트래블룰' 준비 등이 논의되며 본격적 생태계 확장과 발전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UDC를 준비해온 두나무 측은 "UDC를 통한 블록체인 생태계 선순환을 목표로 한다"며 "단순히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위한 마케팅이나 디지털자산에 치우친 업계 행사가 아니라, 개발자들을 위한 최신 기술과 트렌드, 영감을 공유하며 혁신적인 공론의 장 역할 역할을 하고 개발자·비개발자 구분 없이 블록체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가야하는 행사로 인정받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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